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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17:27:28
뱃살에 무쳐 조회수 3566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사람들이 “향수”라는 제목으로 알고 있는 저 노래는 원래 월북시인(충북옥천)인 정지용시인의 동명의 시이다.


웬 뜬금없이 “시”이야기냐고 할테지만 이 “시”는 오늘 필자가 할 이야기하고 관계가 이따.

몬 소린가 할테지만, 필자는 저 시에 인용된 집단 심리학에 대해서 야그하고 싶은 것이당.


저 시를 쓸 당시에 정지용시인은 일본에 있었다. 일본에서 보면 울나라는 서쪽이다~

하지만 정지용시인은 “넓은 벌 동쪽 끝으로~~”라고 시작을 했다. 우리 국민이 같는 동쪽에 대한 이상향, 동쪽이라는 꿈 같은 이미지, 온 국민이 느끼는 동쪽이라는 따스함....우리 민족 모두가 같이 느끼는 감정인 것이다. 이걸 학자들은 집단 심리학이라 하두라..~


참고로 심리학이란 다들 알다시피 프로이드의 심리학이 있다. but 프로이드의 심리학은 개인심리학이고 집단 심리학에 대해서 연구한 사람은 C,G,JUNG이라는 열라 멋드러진 사람이 있드다.


먼저 필자가 왜 대입을 해보고 시켰을까.? 상조상품을 개발하는 극단적 예시들을 함 돌이켜 보장.

  1. 큰 상조회사가 360상품 출시하면, 쪼매 싸게해서 350짜리 상품 출시한다.

  2. 옆집상조회사가 차량 왕복 200km믄 우린 전국 무료한당. 가끔 도우미 서너시간 더 추

     가 시키고, 양복 한두어벌 더 상품에 집어 넣는다.

     ---> 그 담에는 열라 홍보한당.~~~


모 이런 구조로 흘러가니까 상품이 소위 말하는 거기서 거기인 상품이당. 필자가 상조회사 홈피들을 자주 보는 편인데 극히 필요할 경우가 아니믄 별루 상품은 안쳐다 본당. 왜냐 서로서로 별로 다를것이 없기 땜쉬...;;;;;;;;


구래서 이제는 다른 상품 개발을 위해서 그중에 하나로 말로만 들어두 거창한 집단 심리학을 넣어 보자 이것이당.


자~ 상조서비스는 집단무의식의 적용이 쉽다. 특정지역에(빈소 아무리 넓어두 200평 잘 안 넘어간당), 슬픔이라는 비슷한 감정을 지닌 동일한 인물상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글자 그래도 손대믄 톡하고 터질듯 모두가 쉽게 빠져든당.~


▣ 인간의 감정은 눈보다 귀가 먼저이다.


인간의 감정이입은 눈보다 귀가 먼저이다. 예를 들어 공포영화 귀막고 보믄 하나두 안무섭당. 드라마에서 음청나게 주인공들이 부통켜 안은 슬픈 장면이 나오는데 깨방정 같은 음악이 흘러나온다구 생각해 봐라~~ 생각만 해두 쩜 거시기 할끄당..


전라도 광주에 악명높은 한 장례식장에 가믄 발인할때 Conquest of paradise(모르믄 걍 네이버 검색으루 찾아서 들어봐라..;;;.)가 흘러나오는데 참으루 짬뽕나게 멋지두라. 충청도든가로 기억하는데 장례식장 직원이 발인할 때 트럼펫으로 레퀴엠을 연주해 주는 기사를 몇해 전에 어디선가 본거 가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서비스 중에 적시적소에 음향을 이용해 보장. 유족들의 동의하에 조문시, 입관시, 발인시 모든 때에 적절하게 사용해보는 센스를 찾아보장.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남상복 한번 더 지급한 것보다 효과가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가진다.


어디다 어떻게 몬 음향을 이용할지는 각자 아라서 고심하고....~~~


▣ 귀가 열렸으면 이제는 눈으로 보여줘 보장..~


눈으로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줘라.. 면도하고 머리단정한 깨끗한 사람이 내 옆에서 삼일동안 무언가를 해준다고 생각해봐라 을마나 든든하쥐.... 이런 방법으로는 분명 제일 좋은 것이 제복이당. 이 유니폼의 힘에 대해서는 구구절절히 말안해도 알 것이라 생각한다.

예비군들 봐라....군복만 입혀놓으면 침 아무대나 퇴퇴 뱁고 담배 꽁추 아무대나 날려 버리는 상그지로 금새 변한다.


모 몇몇 상조회사에서 현재 제복을 입고 하는 것으로 알구 이따. 모 제복이 아녀두 보통 조끼라두 입고 하지만 아무래도 제복에 비해서는 그 효과가 떨어지는 것 같다.


제복이 따라왔으믄 여러 가지 부스적인 하드웨어들을 가져와 보장. 얼핏 너무 두루뭉실하다고 할지 몰겠는뎅....상당히 많은 아이디어 들이 나온 것으로 알구 이따.


미안하게도 보편화 된거면 필자가 공개를 하겠는뎅 아직 보편화 되지 않은 아이템이 많아서 공개를 못하겠당.


오늘밤 회사의 오너들은 기획실과 영업부 임원 때려가믄서 담주까지 아이디어 내라고 함 해봐라. 좋은 아이디어 나오믄 필자에게도 쩜 알려주구...;;;;;


▣ 귀와 눈 모두 열렸으면 이제는 바로 마음이당..~~


필자는 촌놈기질이 음청 다분한지라 디게 오래전에 호텔에서 연로하신 웨이터분이 물 따라주는 것에도 안절부절을 못하겠두라. 사람들은 식사값에 서비스비용이 같이 포함 되었기 때문에 당당하게 받을 권리라고 하는데 그래두 어르신이 그러니까 뻘쭘 하두라.


하지만 그 속의 뻘죽함은 잠시이고 마치 귀공자처럼 사람들이 나를 우러러 보는 듯한 유치찬란한 착각에 금방 빠지두라. 자~ 필자만 그럴까..? 사람들은 대부분 원래 유치한 것이다.


모 신발정리, 빈소 앞에서 조문객들한테 인사 등 많이들 서비스를 펼치고는 있지만 제일 존거는 유족과 함께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하는게 좋을지 싶따.


앉에서는 슬픈척하다가 안 보인다고 뒤에 가서 담배피면서 낄낄 대지 마라랑...

머리카락까지 다 보인다.~


▣ 자슥아 죽으라고 읽었더니 다 알구 있는 내용이자나~~~


맞는 이야기다. 하지만 원래 아는 이야기를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들으믄 느낌이 틀린 것이당. 글구 서두에서 이야기 했지만 양복 한 벌 더 주는 비스무리한 상품 개발보다 다른 방법으로 접근을 시도해 보라는 이야기도 하고 싶은 것이당.


또한 실제적으로 예시부터 시작해서 구체적으로 이런 방향이 어떨까 등등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에 반에 반도 모한거 가따. 그래서 두루뭉실하게 아라서 하라고 던져놓는 거당.

사실 회원 만족도는 사실 가족이 까칠한가 안까칠한가에 따라서도 많이 좌우된다는 것두 필자는 알구 있다.


필자도 과거 총괄을 맡아서 행사를 쪼매 진행시켜봐서 그맘을 잘 알구 이따. 참으루 어이없고 어거지 박박 부리는 사람들(필자경험에는 보통 딸들과 동네어르신이 그런경우가 만드라~) 많은 것도 안당. 다만 그 까칠하고 박박우기는 꼴을 여러 방법으루 유하게 해보자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열심히 서비스자세로 임하고 지원부서에서는 여러 아이템들을 열심히 개발하고 투자를 해달라. 딱 까놓고 한마디로 말해 각자들 노하우를 개발하라 이거당...서로서로 그만점 베끼구~~~~


글다보믄 IBM뿐만 아니라 코카콜라, 애플사, 도요타가 밀려와두 끄떡없으리라~~


필자만 믿어랏~~ 홧이팅~~

 

필자 : 뱃살에 무쳐

soree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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