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이란 회사에 들어와서 현재까지죽자고 일하고
이런 사태가 발생해도 위에서 어떠한 처분이 있을거라
믿으면서 현재까지 묵묵히 지켜만 봐왔습니다.
지금까지 다니면서 내발로 뛰어서 한 개 한 개
구좌를 했었구요, 행사에 뛰어 들어 입으로 몸으로 보여주고
10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때론 아주 먼 강원도까지
가까인 경남 일때로 그렇게 소중한 인연으로 고객 한 분 한 분
아주 소중하게 인맥을 쌓고 ~~~
행사장에 가선 쭈구려서 행사장 바닥에도 잠을 자고 찜질방
하물며 모텔 여관에 내 돈 들여가면서 시간이 흘렀습니다.
회사때문에 울었든 적도 있었지요, 억수같이 오는 비에 관보나 천막하나
비에젖어서 비옷으로 가려서 욕도들어 가면서 삽들고 괭이로 땅 골라주고
옷은 흙과비에 젖어서 거지 꼴로 집에 들어가곤 했습니다.
근데 일당 이라곤 3일에 5만원 그 5만원이 돈이 든가요?
그곳 가서 한 분이라도 혹시나 가입할까 봐서~
몸으로 보여주고 왔을뿐인데 그러구 10년이 흘렀는데....
차 기름값, 밥 값도 안되는 것을 주면서 회사는 큰 소리치고
우리가 퇴직금이있나요?
그것도 아니면서 워크샵이다 타 지역에 회의
모든 것은 우리 경비로 지출되고 회사정복 옷값도 역시나 내주머니에서
사입었습니다.
근데 회사에선 이런 우리에게 뒤통수를 완마로 가격하시는 것입니까?
왜~~~요 우리사원들이나 회원들이 무엇을 잘못했는데 이렇게
비참하리만큼 이용을 하시는 것입니까?
회장이란 사람이 우리 사원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단 한번이라도 느끼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누가 지금 보람을 믿고 앞으로 가입할 것 입니까 ?
저요 신뢰성 믿음하나로 보람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당신이란 사람들이 웃고 즐기고 할때 우린 현장에서
고객 한 사람 한사람 불만 들어주고 영안실서 화장막 매장현장 결혼식장 칠순
잔치까지 미친척 하고 웃음나오지 않는것도 웃고 눈물나지 않는것도
같이울고 그랬습니다.
죄에대한 것은 따따불로 받고 나오셔요 ~~~쓰리고에 피박까지도 괜찮구요.
우리사원과 회원들의 피 눈물 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생각하면 할 수록 열 받아서 미칠것 같습니다.
지금 솔찍한 제심정입니다.
이젠 보람의 전성시대는 막을 내려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