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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뉴스 뒷담화 상조업계를 대변하는 정통상조언론으로 거듭나길 부탁드리며..
2010-05-10 13:59:17
냉정한 시선 조회수 3734

매일 아침 출근도장을 찍자마자,
현 상조업계의 가장 큰 이슈인 "보람사태"가 어찌 진행되고 있는지,
올 9월부터 시행되는 상조법 관련하여 업계의 움직임은 어떤지,
상조업의 대기업진출은 어떤 가닥으로 방향잡혀져 가고 있는지,
한노연에서 제기하고 있는 크고작은 상조업 관련 문제들은 어떻게 풀이되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상조뉴스부터 검색하는 상조인입니다.

 

분명 지금 상조업계는 스스로 생채기를 내면서도 성충으로 거듭나려하고 있는 시기임을 업계 종사자들은 모두 공감하실 겁니다.

 

"보람사태"를 통해 그동안 상조업체들이 갖고 있던 크고 작은 폐해들이 음지에서 양지로 올라왔으며,
"상조법 통과"를 통해 상조회사의 재정구조 및 업무구조 등이 갖고 있던 취약점들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상조 가입 고객들이 품고 있던 "상조"를 향한 의심요소들이 "보람사태"를 통해 공론화되면서 우리 같은 영업사원들이 예전과 다르게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누구 말마따나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동안 상조뉴스는 상조업계의 최신 동정을 발빠르게 취재하여 많은 상조인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것은 물론 든든한 동반자로서 정통언론으로 자리해왔습니다.

하지만, 상조뉴스를 신뢰하고 의지하던 상조인의 한 사람으로서, 요 근래 기사화 되고 있는 뉴스들을 보면 "상조뉴스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을 품게 하기 충분하더군요.

"이들은 변호사 3명을 대동하고 무슨 대기업 회장 변호인단처럼 거들먹거리면서 재판정에 입장했다. 이는 도저히 범법행위를 한 범법자의 모습이아니라 보무도 당당한 개선장군의 모습 같아 보였다.방청석이 잠시 술렁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여타 다른 사건과 달리 국내 초유 80만 명의 상조회원들인 노인들과 서민들의 매월 불입금 횡령사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뉘우치거나 미안함 없이 뻔뻔하기까지 하는 행태를 보인 것은 회원과 사원들의 눈으로 보면 참으로 가증스럽고 슬픈 일이다."

 

평소 상조뉴스의 필체를 좋아하며, 상조뉴스의 취재기사에 상당부분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던 저로서는 저 대목을 읽고는 진정 내가 아는 상조뉴스의 기사인가 고개를 갸웃 거렸습니다.

 

그동안 와글와글이나 업계 동정을 통해 들어온 보람상조의 문대표와의 관계설이나, 일명 '보람상조 까대기'라 불리우는 억측들이 정말 사실이 었는지 몰라도, 상조뉴스의 보람상조 최현규 부회장 공판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느낌은 언론매체의 객관성을 유지한 취재기사라기 보다는 "보람상조를 죽이기 위해 작정하고 쓴 편향된 사"라는 느낌을 받기 충분했습니다.

물론 지금 상조업계 모두가 겪고 있는 어려움이 금번 "보람사태"로 인해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사실이나,
객관적인 뉴스기사을 통해 상조인들을 보다듬었던 상조뉴스가 이렇게 편향적인 기사를 게재한다면,
저 같이 상조뉴스를 통해 업계정보를 습득하던 사람은 어찌해야 할런지요.

 

그렇다고, 우리와 같은 같은 업계의 식구니깐, 상조업계 불황의 시발점이 되긴 했어도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에 "상조"라는 개념을 정립시킨 일등 공신이니깐, 보람상조를 감싸고 관련 소식을 무마시키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금번의 "최현규 부회장 공판"관련 보도기사는 상조뉴스 특별취재팀이 취재해서 객관적인 기사를 작성했다라기 보다는 취재원의 주관성이 적극 개입된, 오해를 불러 일이킬 만한 기사였습니다.


저는 상조업계의 유일한 소통로로서의 상조뉴스가  금번 보람상조 사태 이외에의도 많은 논란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이슈(대기업 진출, 상조법 시행, 한노연, 타 상조회사 관련 보도)에 대한 보도마저도 금번과 같은 편향된 보도를 한다면 그동안 쌓아온 공정성 마저도 무너져, 신뢰할 수 없는 가십지로서 전락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저와 같이 상조뉴스를 최우선으로 신뢰하며 업계 정보를 습득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편향되지 않은, 상조업계의 정통언론으로서 "언론매체가 갖는 위엄성과 방향성"에 대한 확고한 정립이 필요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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