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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13:38:36
신선 조회수 10197

상조(또는, 상조회사)의 변화5-상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젼 및 관련 업계와의 상생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상조와 상조기업 그리고 그에 관련한 단체들과 관련 기관이 상조업체에 임하는 현 상황을

 살펴보면서,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 상조(또는, 상조회사)의 변화'에 대해서  좀 더 발전 지향적으로  진행해

나갔으면 하는 점들을 기술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상조기업들이 어떻게 하면 회원 및 국민들로부터 큰 신뢰를 받으면서 이 땅은 물론, 더 큰 곳

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상조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젼을 짧게나마 제시해 본 후,  관련 업계와의 상생에 대해서

함께 고찰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당면한 현실에서부터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상조(상조회사)'와 단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과 나아갈 방향

   상조가 태동하여 지금까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형성시켜오던 중, 우여곡절 끝에 힘겹게나마 이번에 제도권

  진입(?)을 하는 상태에서 이제부터는 상조가 과연 국민들로부터 흔들림 없이 신뢰받으면서 제대로 정착 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몇 가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가. 상조의 특성을 정확히, 그리고 제대로 이해시켜서 전체 시장을 함께 증진토록 해야 합니다.

    저는 상조 단체들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이점이 아닌가하고 계속 언급을 했습니다만, 그렇게 하지 못한 것

   같아서 무척 아쉽습니다.

    새로운 업종을 만들고 확산시킨 장본인들인 상조회사의 수장들이 상조 단체를 만들어 외적으로는 협력을 표방

   하며 어떤 모색을 꾀하려 하는 것처럼 보여 왔으나, 사실은 그 가운데에서도 서로 밥그릇 싸움이 결코 없었다고는

   손 사레 치며 부인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하는 것은 웬만큼 상조업에 종사했던 분이라면 고개를 앞으로 끄덕이지

   아닐 수 없을 것입니다.  어쨌든 그런 와중에  ‘공제조합’  두 곳이  탄생되었고, 상조 회원이 불입한 월 회비에서

   일정한 비율로 금융기관에 예치하는 곳도 생겼으므로, 표면적으로는 ‘상조회원 피해보상책’이 완료된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마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가게 되면 공제조합 미가입 회사를 필두로 가입 회원사와 금융기관에

   예치한 회사들을 포함하여, 현재 총 400 여 곳의 상조회사들 중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결국은 1~2년 안에 두 자리 수

   정도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저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어느 상조회사라 하더라도

  현재의 선할부거래법 규제안을 포함한  기존 상위법으로 보면 그 오차 범위의 다소(多少)간 차이만 있을

  뿐, 어떤 형태로 라도 저촉되지 않을 회사가 없을 것이라는 점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올 초 B상조에

   이어 H상조 등 횡령 사건으로 드러났음을 굳이 더 이상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바로 ‘횡령’이라는 사안입니다. 그러기에 상조 단체들이 그 어떠한 일보다도 우선적으로 이를 정립한 다음,

   정부 관련된 기관에 충분히 이해시켜서 최소한 작금과 같이 급작스럽게 ‘전체적인 상조 불신 상황’만으로 만들어

  나가지 않도록 했어야 함이 무엇보다도(자사의 유익을 떠나서) 가장 먼저 해결했어야 하는 점이라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국가 기관에서 상조에 관련된 법을 제정할 필요조차 모르고 있는 듯이 있다가 회원들이 피해 사태로 언론 매체에 좋지

  않은 일들이 계속 오르내리게 되자, 뒤늦게 안 되겠다싶어 사방 틀에 갖다 대는 식으로 목이나 다리가 길면 모두 잘라져

  나가야하는 입장과 다름없이 진행되는 것을 익히 알면서도, 우후죽순 생겨난 후발 주자들마저 이미 일반화된 방식으로

  별반 다르게 사업을 하고 있지 않는 실정임에도, 그렇게 횡령 사건으로 처리되고 있음을 주지하고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속된 말로 표현하면 ‘찍히면 그들과 같은 꼴이 된다’는 심정으로 속으로 끙끙거리기만 해대면서도 겨우 낯설은 선할부

  거래법안의 조항에 맞춰 어쩔 수없이 따라 가면서 급하게 공제조합을 만들 수밖에 없게 된 것으로 비쳐져 ‘어떻게든지

  나만 어떻게 살아 남아보자는 식’으로 보여 지는 것 같아 퍽 씁쓸한 마음 드는 것은  뜻 있는 상조인이라면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법이라는 것이 그런 속성이 있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으리라 짐작했음에도 차일피일 했던

  결과가 아니었겠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제가 여태껏 해 온 기존 사업 방식들이 정상이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몇 십년동안 이리저리 사업을 진행해 왔음에도 그 것들에 관해 생각조차 못했거나, 차일피일 미뤄왔던

  기관들에게 의해서 기존에 만들어진 법에 의해 저촉될 수밖에 없어 거의 모든 상조 회사가 범법자로 될 수도 있는 

  형국임에도 최소한 단체라는 공동의 이름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할 기본적인 문제, 즉 '전체 상조(혹은, 상조

 기업)에 관련한 그 무엇들'에 대해 자신들의 상황을 어떤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정비해야 하는 상대방에게

 정확하고 제대로 이해를 시켜야만 하는 ‘공동의 목적’을 짐짓 도외시한 점이 드러난 바와 다름없기에, 지금

 이라도 하루 빨리 그 어떤 것보다도 우선적으로 '단체'가 나서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잘 추진해 나아가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하나로 힘을 합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건만, 공제조합을 추진하는 과정을 보고 있노라니 깨어져 조각난 유리

 창 모습인 듯싶으니... 더구나, 한 단체의 회장으로 추대된 이후에 하나로 모으겠다고 장담하던 수장조차 자사의 오히려

 횡령 사건으로 정신없게 되었으니, 다른 경로로라도 다시 중지를 모아 추진하지 않으면, 제 2, 제3의 횡령 사건의

 중심에 어느 회사가 먼저 매스컴에 오르 내리며 심연의 낭떠러지로 나가게 될 것은 불을 보듯 확실하지 않을

 까 하여 걱정이 듭니다. 그러기에 감히 마지막으로 당부를 드리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뒤늦었지만, 앞으로라도 어찌되었든 제도권에서 상조업을 할 수 있는 바탕이 만들어졌음을 기화로 좀 더 긍정적

  으로 발전 지향적인 면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나. 상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비젼

  상조산업이 태동기- 활성초기-도약기-후퇴기(현재)를 거쳐, 앞으로 1~2년 후에는 여러 모양으로 정비를 해가면서 활성

  중기로 강하게 재도약하여 약 2018~30년쯤 성숙기을 맞이하다가 완숙기(~2070)를 지나 인구 비례에 따라 완만한 곡선

  형태로 정체와 오름이 연속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는 제가 보험업 및 기타 유사 산업의 궤적을 살펴보며 나름대로

 그래프를 그려가면서 추론을 해봤으므로 시차가 조금 있겠지만, 위와 같은 사항으로 진행 과정이 거의 유사하지 않겠는

 가 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기업체와 큰 자금으로 무장한 타 산업군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형 상조업체들의 출현은 불

 가피해 보이지만, 기존 상조업체들 중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이미지 변신과 마음과 정성으로 참다운 상조 마인드

 를 갖춘 마케팅 및 의전 시시템 등으로 제대로 혁신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면, 그 회사들이 바로 상조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기대감으로 조심스럽게 조망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더 면밀하게 구상하여 다른 곳 보다 더  앞선 전략으로 추진하도록 강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한 가지만 예를 들어본다면, 현재와 같이 발인 때까지의 상조가 아니라 사망하는(‘병환’으로 사망 예정을 가늠

 할 수 있을) 때부터 매장이나 봉안당까지 안치하여 마무리해 주는 것까지 ‘온전한(?)’ 상조 상품 같은 것을

 개발하는 방법을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금전적인 면이나 기타 많은 면에서 무척 힘써야할 부분이 많겠지만,

 그런 힘든 과정을 통해야만 회원으로부터 진정으로 상조회사가 신뢰를 쌓을 수 있고 큰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임

 을 믿기에 다각적인 혁신이 절실히 필요할 때이므로 스스로 부단히 연구하며 가망 고객(국민)들을 상조에 절대적

 으로 가입을 하도록  노력에 노력을 다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밑바탕이 되는 것은 상조업이 태동될

 때의 순수한 심정으로 사회 책임성을 갖춘 마인드’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만이 대기업이나 타 업계의 대형 기업군이 상조업계에 들어오더라도 이겨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

 하는 저 같은 사람들에에게 혹시 아직도 코웃음 치는 상조 회사 오너(임원)들이 아직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상조

 로 큰 비젼을 펼쳐나가려 하는 분이라면 이 바보(?)같은 작은 소리도 겸허히 받아들이는 분을 많이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 상조 관련업계와의 상생

  어제 밤 9시 뉴스를 보니, “각 지역의 전문 장례식장 200 여 곳에서 화장까지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껏

 님비 현상으로 화장을 하고 싶어도 못하게 되는 사태에 국회의원들과 정부도 방관만 하고 있을 수 없었을 것이기에 이

 같은 법안이 통과 된 것 같습니다. 이는 전문 장례업계 단체의 일치된 힘과 함께 화장 적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4~5일

 장을 치룰 수밖에 없는 현상 및 타 지역에 고인을 모시고 가서 부당하게(?) 거금을 주고서 화장한 후에 다시 돌아와야만

 하는 불합리를 계속 모른 체 할 수만은 없었을 것입니다. 당연히 함께 박수를 쳐야 하겠지요.

  21세기는 상조업자든 장례업자든지, 손 안의 초고속의 작은 전자기기로 말미암아 모든 상품의 품질과 가격 비교를 할

 수 있는 어떤 기업이라도 자신들의 대부분을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는 때인 것은 더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그러므로 수의나 관, 운구용 차량과 조화 등을 고객이 속속들이 알 수밖에 없을 진데, 각각의 상조회사는 과연 어떤 점

 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인지는 잘 알아서 추진할 것이겠기에 더 얘기하지 않겠습니다만, 상조업계는 물론이고 장례

 업계와 묘지공원, 봉안당 및 장례 관련 물품을 제조 판매업자들도 혼자만이 살겠다고 하지 못할 시대임을 인정하

 여야 하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하나의 큰 틀에서 상생하면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며 관계 모색을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이런 제 생각이 쓸데없이 앞서 나가는 것이라고 책망하려는 분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전체 회원(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이제는 관련업계가 서로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는 동감을 표하는 분이 많게

 될 것이고, 어차피 시간이 더 흐르면 그런 방향으로 나가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2. 끝맺는 말

 주제넘게도 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상조(또는 상조회사)의 변화’에 대해 올린 글에 많은 격려 및

 질타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제도권에 들어서는 이때, 개인적으로라도

 나름대로 정리해야 함이 필요할 듯싶어서 ‘그 무엇을 위해’ 추구해야 할 때인 것 같았기에 미력한 글로 피력했으나,

 혹시 정제되지 못한 표현의 글로 상심하신 분도 조금은 있었겠지만 장독 위의 맛있는 된장이 숙성되기 위해 불가피

 하게 몇 마리 구더기가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하고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윗글에 언급한 것처럼 이제는 ‘상조 산업뿐 아니라, 상·장례업계 및 여타 관련 업계와의 상생으로 함께 발전

 및 진흥’을 위해서, 한 마리 나비의 날개 짓을 하고자 기지개를 펴보려고 합니다. 그 것이 전문 경영인으로

 서든, 그 어떤 형태로든지 힘차게 땅을 박차고 치솟을 준비가 되었기에 다시 도약해 보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은 뜻을 갖고 계시는 여러 상조인들이 있으시면,  하시라도 간략한 자기소개와 기탄없는

 의견을 bh578@naver.net 으로 주셔서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에는 미약한 날개 짓 같더라도, 전국의 훌륭한 생각을 갖으신 참 상조인들과 함께 더욱 힘차게 날아

 서 훗날 독수리의 날개 짓으로 변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질타까지도 겸허히 받고자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건승하시길 기원하면서, 부족한 제 마지막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미력한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

 

- 신선 드림-

 # 아~  참 어찌하다보니 필명이  신선이 되었는데, 감히  은 못되기에 그냥 鮮 으로 기억해 주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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