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김충현 기자가 2015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에서 대마를 제일 많이 생산하는 지역인 흑룡강성에 3박4일 일정으로 4월22일(일)현지 취재를 떠났다.
지금까지 국내 대마 삼베수의가 유통 질서를 크게 왜곡 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상적으로 대마100% 수의를 사용하는 업체까지 피해가 확산되는 등 그 폐해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판단에 따라 본지는 직접 중국 현지취재를 통해 좀 더 사실에 접근하기 위해 취재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현지 대만 생산업자의 도움을 받아 대마 파종을 직접 확인하고 대마 원료공급과 대마 원단제작 등 대마수의 전반에 관한 사실규명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특별 기획 취재에 나섰다.
이번 취재를 통해 그동안 국내 수의 시장에서 어지럽게 유통을 하던 일부 수의업자들의 횡포를 확인 할 수 있을것으로 확신한다.
2016년 4월22일
<상조장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