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연합회와 상조협회의 수장들과 거기에 감투(임원) 나부랑이 걸쳐놓으면서 상조대표성을 주창하며, 겨우 자신들의 회사 영업에 활용하고자 액션 취한 상조회사 대표들은 모두 자진 해산 하라!
여지껏 한 일이라곤 회비를 추렴하면서 회원사 억지로 쌓아 올려놓으며 "우리만이 공제조합할 수 있는 단체다"라고 맹꽁이 배부른 체 여러모양으로 모션 취하면서 공정위나 정부기관에 눈 도장이나 찍으려 했으나, 결국 법 통과하기 전까지 (그저 자기들 입장에서) 훗날 상조 시장이 재편될 때 지들 밥그릇에만 신경쓰고자 이번 상조법 개정안에서 드러났으니...이제라도 머리 숙여 사과하고 모두 자신 해산하시라!
물론, 이제와서 겨우 상조인들의 대표성 갖고 있는 듯 착각에 한 차례 국회의원 만나 왈가왈부 한 모 대표도 마찬가지이외다. 힘쓴 결과가 겨우 이 모양인가? 모두 죽이려는...ㅎㅎ
양 가죽 쓴 여우마냥 행동함으로 역시 위 단체들과 비스무리한 것이었음을 잘 알게 해 주었도다. 순진하지만 그런 정도는 말은 안해도 모두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우리 중소상조인들에게, 그냥 이런 저런 제스처 보이면서 '사후 약방문'식 조치였던 것이 과연 그들과 대동소이하지 않을손가? 다른 상조회사들은 우스워 보여 안 중에 없으면서 마치 전체 상조회사들을 대변한 듯한 꼴이 이 정도인가? 혹시나 법 통과 후에 어떤 것을 기대하면서 자사의 이익만을 위하고자 하는 머리굴림인가? 이런 정도면 상조업계 중딩 정도면 알수 있을텐데도 뭣도 모르고 사탕 주어받은 어린애마냥 박수치며 상조밥을 드시는 분이 있으시면 잘 생각해보시지요. 괜히 상조 초딩처럼 굴지마시고...
지금 이 순간 까지도 지들끼리 만든 '상조보증사'가 모든 책임진다며 기만하며 영업하게 하는 이 두 단체(그런 행태로 사업하는 것 모두가 과태료와 고발 건 인 줄 잘 알텐데도..)와 그 중 한 단체에서 만장일치로 탈퇴 당하여서 스스로 만든 " '00상조보증사'가 끝까지 책임진다"고 매스컴에 홍보하면서 또다른 기만식 영업하는 모습또한 상투위의 뭐와 다를바 없지 않겠소이까~(헌데,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그 단체 증서가 버젓이 살아 움직이고 있던데...)ㅋㅋ
이미 그 두 단체에 속한 회원 상조회사들이 공정위에서 최우선 순위로 과태료와 고발 당하여 소비자들에게 상조 전체를 그런 것으로 알게한 장본인들이지 않은가? 그런데도 뭘 믿고... 공정위에서 계속 주시하고 있는 줄 모르는가? 내년 초 쯤에 또 터뜨려서 열심히 하고자 하는 다른 중소상조회사들조차 폭탄처리반 되게하지말고 그만 막 내리시죠~ 제발~~
이러니 아무리 좋은 뜻으로 상조에 대해 씨부렁 대어 봤자 정부가 뭘 믿겠는지? 이렇듯 강경하게 나갈 수 밖에... 그러한 당신들이 전체 상조회사의 대표라고 누가 쥐어줬는가? 처음부터 초록은 동색이거늘...ㅎㅎ 하늘이 알고 땅도 알고 이젠 웬만한 소비자들도, 또 님들도 스스로 알 것이니... 부디 대오각성 하심이... 그리고 님들부터 영업 모집인들과 회원들에게 정직하게 상조 사업을 다시 하시는 것이 낫겠지요. 그 길만이 전체 상조 시장의 해약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이고 그나마 앞으로 계속 상조회사로 살아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외다.
어찌 님들의 상조회사 영업자들조차 스스로 못 믿게 하는 상황에서 과연 그런 회사의 상조 가입을 누가 자신있게 권유 하겠는지~ <혹시, 꽃 제단 장식비와 운구 차량비가 상품 내역의 총 가격에 살짝 빠트리고 영업하시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지? 6개월 ~ 1년 이내에 사망하면 협찬금 조로 더 받아내는 이유는 뭔지?(상조회사가 친목단체의 '상조회'인 건지...) 그리고 혹시 장례지도사들에게 거마비를 독려하는 그런 오너가 님은 아니신지? 기타 등등...>
이런 모습 안보이면서도 아주 열심히 그리고 정직히 잘 하(려)고 있으면서도 '회원의 금쪽 같은 회비로' TV, 신문에 광고 내지 않아서(낼 수 없어서) 크게 드러나지 않는 바른 상조인까지도 도매금으로 욕 먹여 영업하지 못하게 하지마시고... 친목 단체에 불과한 것들을더 이상 과대포장 말고 이제 자진 해산 하시지요!
정직하게 '상조'를 이 땅에 전하고 소비자들로부터는 인정 받고자 열심히 고뇌하는 중소상조인(일동)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