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천안함 46용사"
당신들이 사랑했던 조국은
여러분을 결코 잊지 않을 것 입니다
의인 마흔여섯분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았습니다.
아직도 "나는 아직 당신을 보낼 준비가 안되었어"라는
절규어린 목소리가 가슴을 찌릅니다.
눈 앞이 흐려집니다.
아직 모든 것이 정리,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마흔 여섯분의 영면과 유족 여러분들의 평안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추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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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면하신 46 용사 여러분들과 남은 유족들에 대한 초모와 위로에 대한 덧글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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