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보람상조는 KBS 2TV 추적60분에서 2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상조업계
의 비리는 세세히 수면 위로 밝혀질 것입니다.
이제 자의든, 타의든 보람은 업계 1위 업체가 부도덕한 업체 1위로 자리매김을 하면서
수면아래로 사라질 것입니다.
- 이번 기회에 공정위에서는 상조회사의 이면에 통신비 명목의 리베이트가 어느 정도인지
를 명확히 파악을 해야 합니다.
상조회사에서 장례식장에 빈소를 제공 받으면서 받는 리베이트와 납골당, 생화업체, 상
복 등등은 실지 한 개인의 회비 전액보다도 그 이상의 금전적 매리트가 숨어있습니다.
대형업체는 자체 행사를 하면서 회원 수가 많지 않은 회사는 소위 의전팀(장의대행사)에
물건을 주면서 회원 회비 중에 얼마를 주는 것인지, 그리고 그 의전회사는 바로 어떤 이
면에서 이를 충당하고 거금을 벌어들이고 있는지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행위를 그대로 묻어 둔 채로 이번 사건이 종결된다면 언제 또 대형사고가 날지를
모릅니다. 대형회사의 이면을 찾거나 그와 거래를 하는 업체를 알아보면서 이미 거래관
계가 애매모호하게 끝난 업체들을 알아보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