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상조업에 종사하거나 상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상조시장은 바햐흐로 그 서막이 오르려 하고 있습니다.
전후야 어찌되었건 영업일선에서 상조의 상자도 모르고 별 관심 없던 사람들을 나의 인격을 팔아가며 몸과 땀으로여기까지 왔습니다. 상조인 모두는 이렇듯 어렵게 일구어낸 밭을 풍성한 오곡백과가 열리는 옥토로 가꾸어야 할 때입니다. 주변의 따가운 시선과 질시들이 충분히 좋은 거름이되어 여지껏 어둠속에서 피땀흘리며 눈물로 밤낮을 새우며 영업일선에서 뛰어오신 여러 가족들에게 풍성한 소득이 되었으면 합니다. 잘못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겠지요. 죄 지은 것이 있으면 받아야 하고 그 댓가를 치뤄야 함은 당연한 일이고, 우리모두는 이러한 일에 서로를 폄하할 것이 아니고 성숙된 장례현실을 보고 싶은 것이 아닐까요?
누구의 편도 아니고 공정한 결과를 기대해 봅시다. 모두가 상조시장이 명실공히 촉망받는 산업군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닌가요이럴때일 수록 우리의 경쟁상대는 우리의 내부가 아니고 여지껏 불신의 눈으로 보고 있는 사회임을 함께 인식해야 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아무쪼록 우리 상조인들이 모두 부자되는 그날까지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