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준 대표는 지금까지 장례의전을 전국적으로 구축시키고 고객에 대한 감동을 일으키는데 일조한것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박대표는 장례지도사를 염사라고 부를만큼 솔직히 사람취급을 하지 않는건도 사실이다. 초창기 울산에서 현대해상에 보험설계사 시절에 보험사로써 귀재였지만 지금 이자리에 있는 그의 품위는 수준이하이다. 그의 행위 하나하나를 파고들면 존경할 구석은 찾아 볼수 없을 만큼 좀 그렇다. 그가 말하는 것처럼 이명박대통령 선거자금에 도움을 주었다는 이유로 어쩌면 이번 비리에 많은 부분들이 정치적인 힘으로 쉽게 벗어날지도 모른다. 이것이 힘이고 이것이 세상적인 논리라면..좀 불공평한 세상인건 확실하다.
스타렉스 리무진도 처음엔 할부가 끝나는대로 거기에 따른 로열티를 분면히 준다고 했으나 어느날부터 회사의 막대로 비자금의 다른곳으로 흘러간탓인지 결국 의전팀장들로부터 천사백여만원 이상의 돈을 거두어 들였다.
그리고 수의도 화장인 경우에는 정품을 사용 할 경우에는 의전팀장들이 징계를 먹게 되어 있다. 그것도 일반 의전담당자가 아닌 영업사원이나 그외 사람들은 잘 모르고 부분이다. 그것을 위장해서 흉베라는 것을 만들어 황실수의라는 명칭등을 사용하여 포장하고 있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장례지도사는 정품아닌 그 이하를 사용하게게되면 거기에 따른 수익의 50%를 수입으로 받기 때문에 장례지도사들 입장에서도 그것이 정당하지 않지만 함부로 입을 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결국 회원들만 사기 당하는 꼴이다.
이제 보람을 제끼고 업계 1위라해도 무리가 아닌 입장에서 과연 정직하지 못한 회사가 업계 1위를 유지한다면 그것은 장례업의 모함이고 이 업이 아직은 인정받을만한 업이라 말하기에는 좀 이르다 할수 있을것이다.
박대표가 부디 당당하게 법의 심판을 받고 정말 장례지도사를 인정해주고 회원들을 사기 치지 않고 슬픔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지 않길 간절히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