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평촌 한림대에서 장례를 치뤘지요.
물론 저는 아직 장례를 치르는것을 보지 못했었지요.
그런데 다른것은 모르겠구요.
복잡한 통로에서 신발 정리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다 신경쓰는 거 유심히 지켜보았어요.
특히 도우미 아줌마들이 꼭 우리 친척 아줌마 같았어요.
음식물을 조심히 다루는 것도 그렇구요. ㅠㅠ
저희들 식사 챙겨 주는것도 참 가족처럼 다정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상조를 잘 모르구요.
이번에 아줌마들이 입은 앞치마에서 이지스상조 라고 써 있더라구요.
이름이 좀 특이해서 기억하기가 쉬었어요.
장례식 모두 끝나구요,어머니가 상조를 참 잘 가입했다고 친척들에게
자랑 하면서 가입안한 사람들에게 꼭 가입하라고 하더라구요.
다른 상조는 제가 경험하지 못해서 어떤지 몰라도 이지스라는 상조회사가 친절하고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습니다.
우연히 상조에 대해 검색하다가 이곳을 발견 칭찬 코너가 있길래 몇 자 적었어요.
감사한 마음도 함께 전하고 싶기도 했는데 이름을 잘 몰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