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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장례식장'막가파식 대 반격'상조업 위기이용 공세
2010-06-09 22:45:55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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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막가파식 대 반격'상조업 위기이용 공세
 

언론의 상조업에 대한 연이은 보도 이후, 장례식장 작업에 의한 행사 취소율 올라가

 

상조업의 30년 기간 동안 사실 장례식장과 상조회사는 좋은 관계일수가 없었다. 기존 장의시장에 자리 잡은 장례식장에 상조회사 들어온 관계로 이권에 대한 이해가 엇갈렸을 뿐만 아니라 상조회사의 초반 영업전략상 장례식장의 폭리, 횡포를 부각시킴으로 영업의 판로를 개척하였다.

 

이런 과정 속에 3월30일 시작된 보람상조 사태와 함께 언론의 무차별적인 보도로 상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떨어져 있는 가운데 장례식장 작업에 의한 상조회사의 행사 취소율이 높아지고 있다.

 

한달에 약 30건 정도의 장례를 치루고 있다는 경북의 모 장례식장의 경우 상조회사 행사 비율이 한달에 7~8건 정도 였지만, 보람상조 사태이후 한달에 4건 정도로 줄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런 상조행사 비율의 하락은 ‘장례식장 작업’에 의해서이며 상조업의 위기를 발판삼아 장례식장의 공세로 업계 종사자들은 이해를 하고 있다. 실제 장례식장 관계자들은 오는 9월에 시행되는 법률에 따라 반사이익까지도 은근히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비자 신뢰가 떨어진 것과 동시에 상조회사의 행사취소율이 떨어지는 것은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이 선상담을 하기 때문이다. 장례식장의 선상담 과정에서 상조회사의 폭리를 강조하기도 하며, 상조상을 치르지 않을 때에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부여함으로서 행사취소를 유도하는 것이다.

 

이런 장례식장의 선상담 작업에 언론에 연이은 상조업에 대한 보도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이 손쉽게 장례식장과 모든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현재 장례식장과 상조회사의 갈등은 특정상조회사보다 지역을 중심으로 여러 상조회사의 행사를 위탁받는 의전전문회사의 불만이 더욱 크다.

 

장례식장의 폭리, 횡포를 부각시키는 것을 영업의 한 방법으로 사용했던 상조회사가 이제는 거꾸로 장례식장에 의해 폭리, 횡포가 고발되는 우스운 현실이 상조업계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조회사의 장례식장에 대한 거센 반격은 상조업이 제도권안에서 안정화될때 까지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법률 시행에 맞추어 상조회사 들의 부도, 파산 소식이 전해지게 되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상조뉴스 김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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