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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장례행태,20-30대 젊은층'화장 보다 매장'선호
2010-07-07 07:54:38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10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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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행태,20-30대 젊은층'화장 보다 매장'선호
한국갤럽이 실시한 장례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 젊은층 들은 오히려 매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윤재철 기자기사입력 : 2010-07-7

우리나라 국민들의 장례에 대한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조사 자료가 나왔다.

 

대한지적공사(사장 이성열)가 의뢰하여 한국 갤럽에서 전국 만20세 이상 64세이하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전화 방식으로 100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장사 문화에 대한 인식 및 장례행태를 파악하여,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이번 조사는 성/연령/지역을 고려한 인구비례 할당을 통해 수집되었으며, 응답자의 분포를 보면 기독교, 대졸 이상의 응답자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먼저 최근 2년 내 친인척 장례경험자를 대상으로 장례장소에 대한 물음에 응답자의 67.6%가 병원장례식장을 꼽고 있으며, 그 뒤를 전문장례식장이 잇고 있다. 특히 현대화로 넘어오면서 사라져가는 자택장의 경우는 0.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장례에 관련된 장법의 물음에 역시 화장에 대한 비율이 높았으며, 불교신자들은 매장이 비율이 다른 종교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해당 법률에 따라 매장 묘지 설치 신고여부의 물음에는 응답자의 60%가 넘게 안했거나 모른다고 답을 하고 불과 38%만이 신고를 했다고 응답을 해서, 이와 관련된 홍보 정책이 시급해 보이고 있다.

 

여기에 선호 장례방법에는 전체적으로 매장보다 화장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화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주목할 내용으로는 자식세대인 20-30대가 부모님 입장에 있는 50-60대 대비 오히려 매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유교사상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고서에서는 판단하고 있다.

 

 

또한 매장묘시 설치 신고법률을 알고 있냐는 물음에는 전체적으로 ‘모르고 있다’라는 답변이 55%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대가 낮아질수록 법률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묘지 설치 기간 제한에 대한 부분도 응답자 전체의 70%가 모른다고 답변을 하고 있다. 해당 법률은 2001년 1월부터 설치된 분묘는 15년의 일정기간을 거쳐서 화장, 봉안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3회연장으로 최대 60년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번 조사에는 전국 개인묘지에 대한 의견 및 묘지 설치기간 적정성에 대한 내용까지도 함께 담고 있다.

 

이번 조사의 내용을 가지고 도출된 결과를 보면 전체적으로 화장문화에 대한 장려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으며, 장사 문화 관련 법 제도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젊은 세대가 오히려 매장 문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갤럽에서 6월9일부터 6월10일까지 2틀동안 성인남녀 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는 표준오차는 3.1%이다.

 

<윤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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