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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이지스,제일,최대인수합병
2010-07-15 00:17:18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13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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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하나연합,제일종합상조,최초 최대 인수합병
상조업계 지각변동,큰 자금력 바탕으로 인수 합병, 회원 안전망 구축
 상조뉴스 특별취재팀기사입력 : 2010-07-15

 

 신세계장례식장,이지스상조,하나연합상조,

 제일종합상조의 임춘상 회장

 

 

상조업계 대지각 변동 예고 신세계 장례식장이 모 회사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시행으로 전 상조업계의 위기의식이 점점더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실제 법률이 시행이 되면 70-80%의 상조회사가 '문을 닫을 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을 많은 업계 종사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6개월의 유예기간이 있다고 하지만 내년 3월까지 대부분의 상조회사들이 대량으로 미등록 할때는 그에 따르는 수 많은 회원들의'피해 구제 대책은 현재로서는 거의 전무한 상태'이다. 따라서 정부의 기본적인 상조관련 정책이 '회사간 인수합병' 등을 종용하고 있지만, 이 마저도 법률에 맞추기 위해서는 사실상 엄청나게 많은 자금이 유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넉넉한 자본을 가지고 중형 상조회사들을 인수 합병하는 움직임이 있어 상조업계가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추이를 지켜 보고 있는 상조회사가 있다.이는 현재 어지러운 상조시장을 틈타 단순하게 회원수 늘리기와 사세확장을 위한 문어발식 확장이 아닌 많은 자본금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상조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상조업계와 관련 부처에서도  큰 관심과 의미를 두고 지켜 보고 있다.

 

이렇게 큰 규모의 자금이 소요되는 인수 합병은 일찌기 국내 상조업계에 처음 있는 일로서 모든 상조회사들과 상조업 종사자들이 놀라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넉넉한 자금은 결국 회원들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최고의 안전망이기 때문에 업계와 정부 주무부처에서도 이런 움직임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이 회사가 최근 6개월 동안 3개 상조회사를 인수합병 하기 위해 쏟아 부은 투자비용은 대략 수 십억원(4~50억추정)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금으로만 지급된 비용으로 인수합병 상조회사가 안고 있는 회원,부채,부금예수금,관리조직 등을 합하면 거의 1000억원대의 외형 규모이니 이는 상조업계 최초, 최대 인수 합병이다.일부 상조회사가 최근 여러가지 수당과 제 조건을 내세우면서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는 상조회사의 회원과 영업자들을 빼돌린 것에 비하면 진정한 인수합병의 모범적 사례로 평가 받을만 하다.회원수 역시 유지고객과 전체 가입고객을 합치면 약 10만 여명 정도의 규모로 상조회사 순위에서도 10위안에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

 

무엇보다 9월 할부거래법 시행을 앞두고 이런 대대적 인수 합병이 이루어진 시점에 대해서도 상조업계와 해당부처에서는 환영하는 분위기이다.앞을 전혀 가늠하기 어려운 상조업에 무려 3개 상조회사가 향 후 9월에 10% 예치금 수 십여억원과 6개월 후 또 그 정도의 자금이 투입 되는 그야말로 천문학적 숫자의 예치금을 감안한 인수 합병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넉넉한 자금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과 완벽한 서비스 책임‘

 

지난번 ‘금양호’ 실종선원들의 장례를 무료로 치러 사회적 큰 반향을 일으켰던 신세계장례식장(대표:임춘상)은 제일종합상조의 인수 후 지난 4월에는 하나연합상조, 5월말에는 이지스상조까지 전격인수 합병하였다. 현재 제일종합상조의 유지회원은 4천여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회원수가 2만명(추정) 정도로 알려진 하나연합상조와 약 7만명(추정) 정도인 이지스상조의 회원들까지 모두 포함하면 상조시장에서도 일약 대형급으로 상조기업의 무게감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이다.

 

 

지난 5월 6일 엄수된 금양호 실종선원들의 영결식 장면  

 

하지만 바로 여기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정부의 정책에 맞게 많은 자본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망을 확충한다는 것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신세계장례식장, 제일종합상조, 하나연합상조, 이지스상조의 대표이사로 되어 있는 임춘상 회장은 인천지역에서 수 천 억원대의 큰 재력가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혜택 사업을 펼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장례식장 외에도 건설사등을 함께 소유하고 있어 상조업계 최대 자본의 잠재력이 있다.

 

신세계장례식장은 최근 이전 보상비로 1 천억원 대를 육박하는 보상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임 춘상 회장이 이처럼 상조업에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오래전의 일로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면서 '상조업과의 연관성에 대해 상당기간 충분한 준비를 한것으로 현 김정연(전 H상조 지점장)부사장의 역할'이 컸다.임 회장과 김 부사장은 친.인척 관계로 상조업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므로서 최근의 이같은 결실을 본 것이다.임 회장은 향후 상조업의 '리딩 컴퍼니로 자사 상조회사를 키울것'이라고 야심차게 포부를 밝히고 있다.

 

따라서 적극적 인수합병으로 법률 시행에 따른 '고객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동시에, 급변하는 상조시장 안에서 남보다 '한 박자 빠른 움직임으로 상조업계를 주도적으로 이끌고 나가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움직임이 결국 회원 보호와 연결되는 '정부의 정책에도 부합된다'는 것에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금양호 실종선원 가족들의 아픔과 슬픔을 함께 하겠다". 장례비용 무료 제공

 

실제 임춘상 회장은 인천에서 여러 사회환원 사업에 관해서 지난 '금양호 실종선원 장례식'을 통하여 잘 알려졌다. 지난 5월2일부터 6일 까지 5일장으로 치루어진 금양호 실종 선원 장례식은 신세계장례식장에서 '식사에서 용품까지 제반 장례비용일체를 무료로 제공'하여 화제가 되었다.물론 이 모든 것은 임 춘상 회장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배려의 마음에서 출발하여 결정된 것'이다.이와 관련 해당 유족들은 물론 관련 부처에서도 큰 신뢰와 기업의 '사회적 참여에 대해 감사한다'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천안함 실종자 수색을 나섰다가 침몰하여 실종 34일 만에 치루어진 당시 장례식에 제반 장례비용 일체를 무료로 제공한 것이다.더욱이 당시 타 상조회사들이 사회적 관심이 뜨꺼웠던 천안함 장병들의 장례식을 치르는데 집중했던 반면에, 천안함에 비하여 사회적으로 관심과 소외가 되었던 금양호 실종선원들의 장례를 신세계장례식장이 지원하여 언론매체 등에서 대대적으로 기사화 하여 더욱 큰 의미를 부여 받았다.이에대해 임 회장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다'면서 '내가 아니더라도 그 누구라도 했을것'이라며 겸손해 했다.

 

이런 적극적인 임 회장의 사회 참여활동과 큰 자금력으로 급변하는 상조시장 안에서 주도적이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상조업계 종사자들과 관련 부처에서도 이번 3개 상조회사들의 인수 합병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는 향 후 법안시행 전후를 통해 '인수 합병이 대대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문제는 '상조시장의 유연성이 부족한 것'이 걸림돌이다.신세계장례식장의 상조업계 전격 진출은 그동안 구색 맞추기에 급급했던 일부 장례식장들의 상조업과는 그 규모나 내용에서 확연히 다르다.

 

<상조뉴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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