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업체탐방
참여마당 업체탐방

업체 탐방 공정위 조사불응 상조업체 명단공개
2010-07-21 00:10:59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16519
신고
<특보>공정위 조사불응,110개 상조업체 명단공개
전국 412개 업체 중 110개 업체가 미응답, 같은 사명의 회사들도 눈에 띄어 소비자 혼란스러워
 윤재철 기자기사입력 : 2010-07-13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호열)에서 지난 4월30일까지 두 달동안 412여개 전국상조회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에 미응답한 110개 업체가 전격 공개 되었다.

 

상조뉴스가 전격 입수한 이 분석자료에는 전국적으로 412개 업체 중 110개 업체가 미응답 불응업체로 나와 있으며, 폐업, 주소지 변경, 미신고, 수취거절 또는 상조회사의 의도적 불응 등으로 예측 되고

 

전체적으로 미응답 업체는 영세한 사업체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응답 업체의 대다수는 법률 시행에 따라 등록을 안하는 일명 ‘먹튀 상조’가 예상되어 거기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업계와 정부에서는 우려를 하고 있다.

 

또한 미응답 불응 상조회사 중에는 현재 상조업계에서 활발한 영업활동을 하는 회사와 같은 사명을 가진 회사들이 있어 여기에 따른 소비자의 혼란까지도 야기를 시키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실제 외부감사 대상 상조회사인 국민상조(대표 나기천), 현대상조(대표 이봉상)등은 각각 서울과 대구에 소재한 중견상조회사이지만, 부산과 울산, 창원 등에 같은 사명의 회사가 이번 조사에 불응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하여 국민상조 관계자는 부산에 지점이 개설되어 있지만, 소재지도 다르고 전혀 자사와 관련이 없는 사명만 같은 회사라고 일축했다.

 

또한 미등록 상조회사로 나타난 ‘C'상조회사인 경우 홍보관 영업으로 회원을 모집하던 ’A'상조와 같은 회사로서 두 개의 법인을 세워 회원을 모집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다.

 

반면 이번 자료에는 후불제 상조영업을 해서 해당이 없다는 ‘M'상조와 법인설립만 하고 진행을 못해 회원에게 받은 예수금이 없다는 ’D'상조 등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몇 몇 상조회사를 제외하더라도 전국적으로 100개가 넘는 업체가 조사에 응답을 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져, 실제 이들 업체들이 미등록으로 이어질 때는 많은 회원들의 피해가 예견이 되고 있다.

 

이번에 미응답한 100여개 업체와 실태조사에 응한 302개 업체 중 미등록하는 업체, 의지와 상관없이 법률이 정하는 기준치를 맞출 수 없는 부실업체 등이 오는 9월 이후 수면위로 나타날 때는 상조업계의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관련 대책이 시급하다고 업계에서는 입을 모으고 있다.

 

 


 

<상조뉴스 윤재철 기자>

공지사항 게시물 리스트
공지 업체탐방 운영 공지 상조뉴스 2010-02-10 7530
게시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