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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방송사 상조참여,KNN라이프 출범
2010-07-29 11:35:19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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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방송사 상조업 참여‘KNN라이프’공식출범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이라는 정신으로 KNN방송과 협약식 개최, 상조업계에 첫발을 내딛어
 상조뉴스 특별취재팀기사입력 : 2010-07-21

그동안 상조업계 종사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회자되었던 신규 출범 초대형 상조회사인 KNN라이프(대표 문영남)가 부산경남 민영방송인 KNN방송(사장 이만수)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으로 출범을 하였다. 7월20일에 개최된 이날 투자협약식에는 문영남 KNN라이프 대표, 이만수 KNN방송 사장 등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KNN방송과 투자협약에 앞서 이미 KNN라이프는 서울 논현동 소재 본사 및 전국적인 지점망 구축과 실무적인 시스템을 최종 점검 중에 있으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제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문영남(좌측) KNN라이프 대표와 이만수(우측) KNN방송 사장

 

 

기업의 이념을 '이윤추구 보다는 함께하는 행복을 먼저 추구' 하겠다.

 

KNN라이프는 기업의 기본정신을 ‘365일 행복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결정했다. 이런 기업정신을 선택한 이면에는 사원들의 행복 추구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그동안 상조회사들의 관행적 문제로 지적 되오던 개인사주를 탈피하여 사원이 지주가 되는 ‘우리사주제도‘를 상조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다른 산업의 일부 기업들에서 임.직원들의 충성도를 올리기 위하여 도입하던 '우리사주제도'를 공적인 기업윤리와 무한책임주의가 강조되는 상조기업에 도입함으로서 회사의 회계와 경영, 안정성 등이 사원에 의하여 감시가 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실제 이런 제도는 경영진과 사원들의 신뢰가 없이는 도입하기 어려운 제도로서, 제도 구현을 위해서 문영남 대표는 '개인지분의 일부를 사원들에게 증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상조기업은 결국 '회원과 사원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사원들이 안정될 수 있도록 새로운 사내 제도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새롭게 준비되는 사원 및 임직원에 대한 사내 제도는 사원들의 수입을 일회성 상품판매가 아닌 보완수입의 다양화를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일차적으로 지금까지 많은 상조회사 사원들의 어려움 대상이었던 수당체계를 바꾸고, 회사의 많은 협력사업체들의 지분 및 경영에 사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두는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실제 사원들이 회사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지고 확실한 직업군으로 발전을 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 되고 있다.

 

이렇게 회원과 사원 중심의 기업설정은 이외에도 추가매출에 대한 이익 부분을 사원들에게 되돌리는 방안도 설정되어 있다고 밝히고 있다. 장례부분은 30%, 웨딩은 12%를 사원들에게 편성함으로서 그동안 업계에 만연 되어오던 악순환의 고리를 끊겠다는 것이다. 또한 통신판매 등 다양한 소득원도 함께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NN라이프의 문영남 대표는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여러가지 음해성 여론과 질타에 대해 충분히 듣고 있고, 새로 시작하는 상조회사의 경영 이념이 너무 '이상적이라는 비판'에 대하여서도 분명하게 답을 했다.

 

“이상적이다, 비현실적이다, 기업의 경영과는 맞지 않는다 등 많은 이견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사원들이 굶주려서 회사는 성장할 수가 없다. 회사의 이익이 창출되는 것은 사원들의 수입이 늘어날 때 함께 창출되는 것이다.”라고 문영남 대표는 자신 있게 말했다.

 

또한 문영남 대표는 향후 사원들과의 '소통에 관하여서도 유연한 자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실제 많은 상조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던 부분에 대하여서 분명하게 소중한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노동조합이든 사원협의회든 모든 것을 수용할 것이고 함께 소통을 해나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투자 협약에 대해 양측 관계자들이 협의를 하는 동안 취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산관리등’ 전문화 집단에서 서로 간의 역할을 나눌 것이다.

 

위와 같은 행복추구 외에 이번 KNN라이프의 특징으로는 철저한 '자기역할 분담'을 꼽을 수가 있다. 많은 상조회사들의 문제로 지적 되오던 고객예수금에 대한 '투자 자산 관리를 전문화된 기업과 투자를 통하여 혈연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문영남 대표는 자산관리는 사주 또는 개인 사장과 상조 기획실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 회사를 통한 자산 관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실제 상조회사는 회원의 선 납입금으로 운영되는 구조상 공공성 확보가 중요시 되어 왔으며, 거기에 따라 '경영과 자산관리의 구조가 분리되어야 한다'고 업계 종사자들은 일관되게 주장했다.

 

이번 KNN라이프의 경우 금융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기업과의 투자로 인한' 혈연관계를 통하여 자산관리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현재 KNN라이프에 투자유치가 되어 있는 기업은 부산경남방송인 ‘KNN방송’외에도 ‘솔로몬저축은행’, ‘더파티뷔페’, ‘경남약품(주)’, ‘누리엔혼수백화점’, ‘더 리버사이드 호텔’, ‘W웨딩’, ‘시공인 디자인솔루션’ 등 다양한 전문기업이 컨소시엄형태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자산관리와 사원들의 수입 다변화를 위하여 여러 기업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차로 금융전문 회사인 ‘솔로몬저축은행’의 투자를 통해 자산관리를 계획하고, 다양한 전문회사들의 투자를 받아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다.

 

“상조회사는 자산관리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구조여야 한다. 고객의 선납입금을 가지고 운영하는 자산이기 때문이다. 전문성이 떨어지는 일부 임원들이나 오너의 판단에 의해서 자산관리가 운영되어서는 안되고, 전문화된 기업에서 철저하고 안전하게 운영 되어야 한다”라고 문영남 대표는 말했다.

 

다양한 시장, 상품 개발 등을 통하여 새로운 상조기업을 양성하겠다.

 

최근 상조업에 대한 언론의 보도를 보면 ‘산업은 빠르게 발전했는데, 시스템은 거기에 따라와 주지 못했다.’라는 표현의 보도를 자주 한다. 실제 상조업 30년의 역사 중에서도 최근 5년 사이에 상조업은 빠르게 급성장을 했다. 하지만 상조회사 중 비슷한 매출 규모의 다른 산업의 기업과 단순 비교를 하더라도, 상조회사는 관리나 복지, 시스템적으로 아직도 부족하다고 상조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이야기 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상조업의 변혁기에 새로운 관리, 운영 모델을 가지고 출발하는 KNN라이프에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이다. 실제로 KNN라이프의 구성원들은 오랜 기간 상조업에 몸담으면서 이론과 실무를 몸으로 체험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몸으로 체험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조회사를 만들어 가는 것이어서 업계의 기대가 더욱 높은 것이다.

 

이번 7월 20일에 성사된 KNN방송과의 투자협약식을 기점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KNN라이프가 상조시장에서 어떠한 상조모델을 제시하게 될 지 많은 상조업계 종사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대한교직원 공제회가 출범시킨 상조법인 예다함에 이어 사회 공익적 성격이 강한 방송사가 상조업에 직접 참여한다는 그 자체가 상조업의 또다른 미래를 담보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조뉴스 특별취재팀>


 

KNN(Korea New Network)방송사는 어떤 회사?

 

KNN(www.knn.co.kr.대표 이만수 강병중)은 1994년 설립된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으로 부산,경남권에서는 나름대로 영향력이 큰 지역 민방이다.2006년 5월 PSB 부산방송에서 KNN으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본사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에 있다. 자본금은 480억원이며 주요 주주로는 (주)넥센타이어(전 미쉐린타이어), (주)태영(sbs서울방송), 이엑스 알코리아(주) 등 61개의 지역법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KNN 종합방송의 프로그램 편성비율은 보도 43.7%, 교양 42.5%, 오락 13.8%이다. 편성방침은 지역정서 및 지역민의 욕구를 적극반영한 지역밀착적 프로그램의 개발과 전국방송 및 국제적 수준의 교양정보 프로그램 제작, 위성 및 디지털방송에 대비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의 개발을 확대하고 있어 향후 비약적 발전이 예상되고 있다.


 
2006년 8월 현재 1실 3본부 1지사 1연구소 11팀 총 164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역 민영방송 중에는 그 규모가 제일 큰 방송국이다.최근엔 부산 민영방송 KNN이 코스닥 상장 예심을 통과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비록 지역 민영방송사라고 하지만 서울의 SBS를 통해 매일 전국으로 부산,경남 지역 뉴스가 전달되고 있어 그 영향력이 매우크다.

 

2009년 매출액 457억원, 당기순익 67억원을 기록했으며 넥센타이어가 이 회사 지분 29.2%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공모예정금액은 106억~133억원, 주당예정발행가는 8천~1만원이다.이처럼 검증된 사회 공기업 형태인 방송사가 상조사업에 직접 투자에 참여하는것은 그 파괴력이 짐작하기 어려울 것으로 상조업계는 보고있다.

 

언론사 최초로 2009년 10월 대구지역을 기반으로 60여년 전통을 가진 대구매일신문이 (주)매일상조(대표 정택수)를 자본금 6억원으로 상조법인을 창립한 이래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방송사가 상조법인에 직접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지역 상조업체들이 긴장하는 이유 또한 바로 이런점에 기인하고 있다.     <상조뉴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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