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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한라상조 검찰 압수수색
2010-08-29 00:25:45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1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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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보>한라상조 검찰에 의해 전격'압수수색 받아'
보람상조에 이어 울산에 본사를 둔 한라상조 부산지검에 의해 전격 압수수색...
 상조뉴스 특별취재팀기사입력 : 2010-08-20

 2010년 한라페스티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라상조 박헌춘 대표 [사진:한라상조 홈페이지]

 

상조업법(할부거래개정안)시행 1개월여를 남기고 상조업계에 또 대형 악재가 터졌다.지난 3월30일 보람상조의 검찰 압수수색에 이어 5개월만에 울산에 있는 한라상조가 전격 압수수색을 당해 수사를 받으므로써 한라상조 임,직원들은 물론 상조 종사자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번달 8월13일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이 결심 공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상조업계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라상조(대표:박헌춘)가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 상조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한라상조는 지난 8월17일(화) 부산지방검찰에 의해 전격적으로 압수 수색을 당했다.

 

2003년 8월에 설립되어 7년의 연혁을 가지고 있는 한라상조는 2009년에는 외부감사 대상인 중.대형 상조회사로 급성장했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라상조의 재무현황을 보면 부금예수금은 568억원이며 총자산은 185억원을 보이고 있다. 설립이후 비약적으로 성장을 한 것이다.

 

또한 한라상조는 울산이라는 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전국적인 영업망을 갖추고 있긴 하지만 사업 초기 다단계혐의를 비롯 이직한 영업사원들에게 잔여수당을 미지급, 법원으로 부터 지급명령을 받기도 했다.매년 초호화판 연도대상을 실시 '고객돈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는 안밖의 비판도 끊임없이 받아왔다.

 

한라상조의 비약적 성장 이면에는 사업주의 전횡과 편법,변칙들이 다른 어떤 상조회사보다 많아 한라에서 근무를 한 영업자들의 원성을 샀으며 각종 수사기관에 의해 조사를 수 차례에 걸쳐 강도 높게 받아 왔지만 그럴때마다 늘 잘 빠져 나온것으로 알려졌다.어쩌면 이번 한라상조의 압수수색은 이미 '예고된 일이기도 했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동종업계에서도 한라상조는 언제나 비토 대상이었다. 2008년에는 '한라봉사단'이란 사내단체를 조직하여 장례를 치르지 못하는 불우이웃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장례 봉사를 한다고 포장,실질적으로는 자사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또한 2007년도엔 엄청난 홍보비를 쏟아부어 각종 마이너 신문사로부터 온갖 상을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오는 9월18일 상조관련 법률인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기다리고 있는 상조업계에  이번에는 한라상조의 압수수색 소식이 전해지고 있어 보람상조 사태에 이어 상조업계 전체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제2의 보람사태가 바로 터지므로 인해 제3의 악재도 언제든지 터질수 있다는 불안감이 전 상조인들에게 팽배해 있는것 또한 사실이다.

 

이번 한라상조의 압수수색에 관한 혐의는 정확하게 밝혀지고 있지는 않으나, 검찰의 수사 방향에 따라 연이은 언론 등의 보도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며, 그에 따른 한라상조의 기업 이미지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한라상조 박헌춘 대표의 신병처리는 물론 수사 결과도 어떻게 날지 상조업계 또하나의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상조뉴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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