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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한라,박헌춘대표 구속횡령 혐의
2010-09-25 00:13:46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1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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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상조 박헌춘 대표 구속,거액횡령혐의
부산지검특수부(김재구 부장검사)에 의해 지난 8월17일 전격압수수색을 당했던 한라상조, 결국 박헌춘 대표 전격 구속, 이모 부사장 불구속 입건... ...
 상조뉴스특별취재팀기사입력 : 2010-09-11

지난 8월17(화) 부산지검에 의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당했던 한라상조의 박헌춘 대표가 전격 구속되었다.

 

부산지검 특수부(김재구 부장검사)는 9월11일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박헌춘(52) 대표를 구속하고 부사장 이 모(40.여)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지난 8월 17일 압수수색에 이어 약 1개월여 만에 박헌춘 대표가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에 이어 두 번째로 구속되었다.박헌춘 대표는 이 모(여)부사장과 공모해 2004년부터 회사에 전혀 기여한 적이 없는 친인척들에게 공로수당을 지급하는 것처럼 속여 수백 차례에 걸쳐 25억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검찰은 이들이 다수의 차명계좌를 동원해 돈세탁한 뒤 다시 본인 명의의 계좌로 송금해 개인적으로 유용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박헌춘 대표는 연봉 1억 원 이상의 급여와 법인카드 등을 받으면서도 회사에 전혀 기여한 적이 없는 지인들에게 마치 회원 모집에 대한 공로수당을 지급하는 것처럼 속여 거액을 빼돌린 것으로 전해졌다.대형 상조업체인 현대종합상조(대표:박헌준)가 박헌춘 대표의 친 형님의 상조회사이고 박 대표는 현대종합상조에서 상조를 처음 시작했다.

 

 

지난3월12일 2010 한라페스티벌의 한라상조 핵심 임원들(좌측부터 이미숙 부사장.고문.박헌춘 대표)한라홈피

 

이후 아산상조(대표:한위숙)를 거처 울산에서 이 모 여 부사장의 투자를 받아 지난 2003년 한라상조를 설립한 뒤 15만 명 안팎의 중견 상조업체로 외형을 키워왔으나, 560억 원 규모의 부금에 비해 결손금이 400억 원을 넘어서는 등 부실 경영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2003년 8월에 설립되어 7년의 연혁을 가지고 있는 한라상조는 2009년에는 외부감사 대상인 중.대형 상조회사로 급성장했다.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라상조의 재무현황을 보면 부금예수금은 568억원이며 총자산은 185억원이다.

 

법인 설립이후 비약적으로 성장을 한 것은 물론 설립 3년 후엔 당시 100여개 상조회사중 단연 1위로 전국 지사, 지점이 1000여개에 돌파하고 회원 수만도 가장 단기간에 3만 여명 정도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약적 발전을 했다. 한라상조는 사업자(소호점. 지점, 지사, 본부)들이 회원이며 동시에 영업 사업자이다. 이번 한라상조 박헌춘 대표의 구속은 법률시행으로 바쁜 상조업계에 큰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한편 검찰은 횡령 의혹을 사는 다른 상조업체 H상조, D상조, J상조 등 몇 곳에 대해서도 내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업계는 다시 한번 크게 술렁이고 있다.

 

<상조뉴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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