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란 이름 그대로 서로돕는다
또한 상조의 주력 상품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자 인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정말 아름다운 일입니다.
남들이 어렵다 하여 마다하는 일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가장 잘 알기에 그리고 어렵기 때문에 이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업종입니다.
이러한 신성한 직종에 돈에 미쳐 시장을 어렵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 동료들은 힘들고 어렵지만 열심히 성실히 일한 것이 죄라면 이것 밖에 없는데...
어느날 하루아침에 지인들에게 고객들에게 죄인아닌 죄인이 되었고
미래를 설계하던 삶에 커다란 주름을 누군가에게 의하여 본의 아니게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를 리더하던 사람이라고 우리가 믿고 따르던 사람이라고
선한 마음과 착한 마음으로 참고 버텄지만
돌아오는 것과 개선되는 것은 아무도 제시하지 않는 현실에
지인들과 고객을 지키고 내 가정을 위하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이 아닌 차선을 선택하여 시작하려 하는데...
피해를 준 사람은 자신 살길만 위하여 고액의 변호사 고용과 우리들에게 석방의 탄원서만 요구하는 현실에서도 200일 가까이 참고 참다 어렵게 결정을 하고 다시 시작 하고자 하는데
열심히 일한 댓가를 지급하지 않겠다?
이러한 상황에 몰린 동료들의 모습을 보면서 세상을 참으로 어렵구나 힘들구나 어쳐구니가 없다 표현은 더욱 어두워져 갑니다.
묻겠습니다.
누가 이일을 만들었습니까? 검찰입니까? 대기업이 이업에 진출하기 위한 작업이라 아직도 주장하시겠습니까?
고객의 신뢰를 시장을 누가 망쳤습니까?
우리들의 직장과 수입을 흔들고 어렵게 만들었습니까?
한술더떠서 이직에 대한 소송을 하겠다고요?
이직했다 하여 전월 급여를 지급하지 않는다고요?
누가 원인을 제공하였는데... 누구 때문에 이러한 일이 시작되었는데...
상조인들에게 묻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용서하여야 합니까?
또다시 이러한 사람 밑에서 일하여야 합니까?
현실이니까 하고 덮고 가야 하나요?
저는 저의 피눈물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눈물 흘리는 동료들을 생각 할 때 용서가 정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을 옹호하는 사람들도 점점 미워지게 되고 있습니다.
더 사람을 미워하지 않기 위하여도
내일 재판부가 어디인지 검찰이 어디인지 찾아서 나와 내 가족 그리고 동료들에게 힘들게 한 사람들 그리고 지금도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용서는 죄를 다 치루고 나서 용서하는 것이라는 것을 탄원하고 진정하고 그래도 부족하면 개인의 이름으로 고발하겠습니다.
또한 끝까지 옳고 그름을 확인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