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 김충현 기자가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의 삼베재배 현장 취재를 위해 8월19일(수)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중국 현지 취재는 국내 수의생산 1위 업체인 보성삼베섬유(대표 유대근) 현지 재배단지를 돌아보기 위한것이다.
최근 국내 수의 시장에서 중국산 쓰레기 수의가 횡행하고 수의 업체 또한 중국 현지에서 싸구려 원단을 수입 국내산으로 둔
갑시켜 유족을 두 번 울리게 하는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상조뉴스는 왜곡된 수의시장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 하고 이같은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중국 현지 삼베재배 현장을 취
재 하기로 하였다. 취재 후 모든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보도할 예정이다.
2015년 8월 18일
상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