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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법시행 파산1호 이웃사촌상조
2010-10-29 23:39:58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1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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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시행후 파산1호,울산 이웃사촌상조 경찰 수사
미래상조119와 인계합병 후 문제,예수금 16년동안 약 110억원 받아,
 상조뉴스 특별취재팀기사입력 : 2010-10-12

 

법 시행, 파산1호-울산 이웃사촌상조, 경찰수사

미래상조119와 인수합병 후 고객책임 회피, 대표 잠적.

 

10월11일 울산에서 (주)이웃사촌상조(대표:이재백)가 9월18일 할부거래법 시행 후 사실상 폐업을 하면서 전주의 미래상조119(대표:송기호)에게 회원 3500여명을 인계 합병했으나 전 이웃사촌상조 상조 회원들이 이관에 동의하지 않고 해약을 요구하면서 일이 불거진 것이다. 1993년에 설립된(주)이웃사촌상조는 울산에서는 한라상조, 동아상조와 더불어 대형 상조회사에 속했는데 최근 갑자기 파산에 이르러 해약환급금을 미지급 하는 것은 물론 임직원들마저 자리를 비워 그 충격이 매우 크다.

 

결국 16년 동안 울산지역을 중심으로 약 3500명의의 회원을 모집했으나 2010년9월18일 할부거래법 시행을 앞두고 회사내부사정으로 인해 도산을 하는 위기에 몰리자 궁여지책으로 미래상조119로 회원만 이관하는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그동안 받은 고객들의 예수금은 이웃사촌상조가 다 책임지기로 하고 미래상조는 회원만 인계, 나머지 예수금을 받고 장례행사 대행만 해주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웃사촌상조 고객들이 업체 홈페이지에 불만을 토로하는 게시물 

 

인수합병 후 이웃사촌상조 회원들에게 미래상조119(주)에서 인수합병을 알리는 안내 우편을 발송하면서 계약자 20명이 (주)이웃사촌 본사로 찾아가 해약을 요청하면서 거세게 항의했지만 정작 이재백 대표는 물론 회사 관계자들마저 이미 사라진 뒤였다. 회원들은 상조업체 측에 계속 연락을 시도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연락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한편 이웃사촌상조 회원을 인수한 미래상조119측은 계약서를 증거로 제시, 이번 사태와 관련 ‘자신들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웃사촌상조에 매월 4만원씩 40회 160만원을 납부한 김 모 씨(여)는 미래상조에 넘어가기 전 계약이 모두 끝난 회원들에게도 계약당시 체결했던 계약서 명시사항도 이웃사촌이 지키지 않으면서 ‘해지환급금 미지급’은 물론 회사를 ‘미래상조에 일방적으로 넘겼다’고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이웃사촌상조 고객들이 신고를 하겠다는 의견의 게시물

이들 회원들은 이제 법안이 시행되고 있어서 ‘집단으로 고소를 해서 해결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웃사촌은 미래상조에 전체 회원을 인계한 후에도 그동안 자사 회원들에게 받았던 예치금과 해지환급금 등에 대한 입장도 못 밝히면서 사실상 폐업에 들어간 것으로 상조업계는 보고 있다. 이처럼 이웃사촌이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미래상조에 인계를 한 것이나 기존 회원들의 해지환급금마저 외면하고 있다.

 

그 이유는 그동안 예치금으로 받은 금액 약 120여억 원 정도를 회사의 방만한 경영 또는 대표가 예치금을 어떤 용도에 썼는지 경찰수사에서 다 나올 것이다. 이미 다 써버린 것으로 알려진 고객들의 예수금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태와 관련 미래상조119(주)와 (주)이웃사촌상조의 인수합병에 대해 경찰은 곧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정상적 관계로 계약을 했는지도 관심사다.

 

 

<상조뉴스 특별취재팀>

 

(주)이웃사촌상조 어떤회사?

이웃사촌상조는 1992년에 울산에서 창립.94년에 새울산상조,2000년도에 (주)이웃사촌으로 볍인명 변경,울산제일병원 장례식장을 직영하기도 한다.이웃사촌은 전국으로 사업을 확장 서울.대전,대구,경주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전국상조협회 창립 회원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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