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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탐방 상조와 보험의 서비스차이는 ?
2010-11-10 00:27:52
상조뉴스 <inewsman@naver.com> 조회수 2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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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조업과 보험업은 서비스제공,그 차이는 무엇일까?
금전 보상과 서비스 제공은 같은 점이지만, 서비스 제공 방법과 계약측면에서 차이가 있다.
 박재석 기자기사입력 : 2010-10-30

상조업과 보험업의 목적은 언제 닥치지 모르는 '불행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게 주목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갑자기 닥친 일에 당황하지 않고 '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측면으로 볼 때 상조업과 보험은 서민들이 의지할 수 있는 버팀목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조업과 보험업은 엄밀히 따져보면 차이점이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먼저 역사부터 차이가 크다. 보험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한 시기는 1876년 강화도 조약 체결 이후에 일본 보험회사가 처음 들어오면서 시작되었다.

 

상조업은 보험업 보다 100년 이상 늦게 출발하고 있다. 1982년에 부산에서 최초로 기업화된 상조업이 시작된 이후 자유업으로서 큰 성장과 발전을 해 오면서 올해 9월18일을 기점으로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다.

 

무엇보다 큰 차이는 위험률에 따른 금전 보상과 추후에 제공할 서비스에 대한 금액을 미리 선불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13일 금융감독원이 정무위원회 한나라당 홍준표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보험 사고가 발생하면 고객이 낸 보험료보다 더 많은 보험료를 받을 수 있는 '보험업과 고객이 미리 낸 대금 수준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업과는 큰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에서 차이점을 인정했듯이 성조업과 보험업은 한 개씩 따지고 보면 그 차이점은 훨씬 많다는 점을 알 수가 있다.

 

구체적으로 보험업은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약정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다시 말하면 보험료가 있는 상황에서 보험 만기 이전에 사망할 경우 보험료를 납입할 의무를 면제를 받게 된다. 하지만 상조업은 가입자가 사망할 경우 제공하기로 한 서비스와 장례용품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기에 사망과 관계없이 약정한 비용은 모두 지불해야 한다.

 

보험업은 금융관리위원회에서 관리감독을 받고 있어 소비자가 보호 받을 수 있는 한편, 상조업은 9월 18일 할부거래법 시행으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관리감독을 하고 소비자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선수금을 50%를 넘지 않은 범위 안에서 금융권이나 공제조합에 예치할 의무가 부과되었다.

 

보험업과 상조업은 가입자조건과 양도여부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보험업은 연령, 직업, 병력에 등에 따라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하며, 피보험자가 정해지면 다른 사람에게 양도 할 수 없지만, 상조업은 특별히 가입조건이 없거니와 타인에게도 상품을 양도가 가능하다.

 

 

<상조뉴스 박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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