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상조·장례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발행인 박상용입니다.지난해 상조·장례업계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조업계는 대면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장례업계는 조문객이 줄어들면서 역시 영업이 힘들었습니다.정부는 상조·장례업이 필수업종이라는 명분 하에 제대로 된 지원을 해주지 않았습니다.그야말로 이중고를 겪은 2021년이었습니다.하지만 상조·장례인 여러분! 우리는 어려움에 결코 굴하지 않았습니다. 영국 수상 벤저민 디즈레일리는 “변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운명이 있다고 믿고, 변화를 원하
일본은 초고령화의 영향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에는 장례형태가 전국적으로 가족장이 50% 내외였다. 코로나 이후에는 밀집, 밀폐, 밀접 등 3밀을 피하기 위해 가족장이 약 90%로 가족장이 더욱 확산되는 추세에 있다.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일본의 장례그룹회사인 “길상”이 도시는 물론 산악지역이나 섬 지역에서도 간편하게 장례를 할 수 있도록 이동식 장례차량을 선적하여 장례행사를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트럭을 개조한 특수차량으로 장례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이동식 장례용 차량에는 별도로 화장실이나 또는 종교인들이 대기할 수 있도록 “지원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