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어려움 돕는 서비스 지속 발굴… 고객 생애 아우르는 서비스 확대”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상조 업계 최초로 ‘유품 정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상조 업계 최초로 ‘유품 정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상조 업계 최초로 ‘유품 정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장례 이후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고인이 머물던 생활공간을 정돈하고 유품을 정리해야 하는 유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서비스는 최상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22년의 노하우를 가진 세계 최대 규모의 홈크리닝 전문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프리드라이프 가입 고객은 장례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서비스를 특별 우대가로 이용할 수 있다.

유품 정리 외에 홈케어 서비스도 우대가로 활용 가능하다.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입주 청소, 일반 이사 청소는 물론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전문 클리닝 서비스까지 받아볼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유족 심리 상담 프로그램 등 가족과의 이별로 슬픔을 겪고 있는 유족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해오고 있다. 그 연장선상에서 올해는 장례 직후 유족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유품 정리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다양한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위(공정거래위원회 2021 하반기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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