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회장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글로벌 상조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

지난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지난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오준오 보람그룹 대표이사가 대리 수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최철홍 회장이 ‘2022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고객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매년 뛰어난 경영 전략과 성과를 이어온 기업을 선별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따뜻한 경영, 사랑받는 기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각 산업 분야의 기업 및 기관, 단체 대표 46명이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회장은 이번 시상에서 ‘고객중심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 중심의 사업을 펼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최 회장은 국내 최초의 체계화된 상조 서비스를 선보이며 상조문화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특히 업계 최초 고인 전용 링컨 콘티넨탈 장의리무진, 왕실궁중대렴 서비스, 가격 정찰제 도입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이밖에도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어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아울러 보람그룹은 상조사업 외에도 여행, 결혼정보, 웨딩, 호텔, 건설, IT사업까지 생활 전반에 걸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철홍 회장은 “이번 수상은 32년 동안 고객중심경영 철학에 입각한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장례 문화 토대를 닦아온 데 따른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보람그룹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면서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추모관 건립 등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해 글로벌 상조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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