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0주년, 고객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 전개”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캠페인 '늘 희망'.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프리드라이프 창립 20주년 캠페인 '늘 희망'. (사진=프리드라이프 제공)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활동(CSR)  ‘늘 희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늘 희망’ 캠페인은 프리드라이프가 지난 20년 동안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누고,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이름은 프리드라이프의 새 슬로건 ‘늘 당신의 삶과 함께’에서 착안해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에 늘 희망을 전하며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캠페인 재원은 프리드라이프의 '특정' 상조상품 가입 고객의 첫 회 납입금 중 일부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되며, 조손가정 등 사회적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달부터 적립을 시작해 11월말까지 누적된 기금은 연말에 선정된 기부처를 통해 전달될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는 누적 기부금 및 기부 건수, 기부금 집행내역 등을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 내 ‘늘 희망’ 전용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업계 사회공헌 문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프리드라이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 방식을 채택하고 ‘늘 희망’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고객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 계층의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전국 상조업체 중 자산총액 및 선수금 1위(공정거래위원회 2021 하반기 상조업체 주요정보공개 기준) 기업으로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장례 지원, 해외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귀환사업 참여, 세월호 참사 현장 지원,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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