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회장 "상조는 나눔"...장례지도사교육원도 직영 운영

고인 전용 리무진을 대중화 시킨 보람상조. 사진-보람상조.
고인 전용 리무진을 대중화 시킨 보람상조. 사진-보람상조.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은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해 모신다’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상조업계의 악습을 타파하기 위해 업계 최초의 가격 정찰제 도입, 고인 전용 리무진 대중화 등을 이끈 기업으로 평가된다.

또 지난 32년간의 장례 노하우를 집약해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등 5000여 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하는 등 업계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다 고객 수(260만여 명)와 행사 진행(25만여 건)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업계 최초로 선수금 1조25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1등 상조기업의 면모를 다지고 있다.

현재는 상조사업 외에도 그룹 차원의 여행, 결혼정보, 웨딩, 호텔, 건설, IT 사업 등을 펼치며 생활 전반에 걸친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상조장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