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맞춤형 서비스 확대하며 고객 편의 극대화해 나갈 것”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조 업계 최초로 24시간 모바일 장례접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이후 빠르게 변화한 상조 업계의 비대면·온라인 트렌드에 맞춰 개발됐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장례를 접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장례 접수는 프리드라이프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자의 성명, 연락처, 장례식장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모바일 장례 접수 이후 전문가의 전화상담으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 및 장례 진행 절차에 대한 안내도 추가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는 “최근 수년간 빠르게 변화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모바일로 손쉽게 24시간 장례 접수가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상조 시장의 디지털 전환 영역을 확장과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하며 고객 편의를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상조업체 주요 정보공개에서 선수금과 자산총액 규모 모두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120여 개 사업점, 1,000여명의 LP(Life Partner)를 비롯해 국내 어디서든 24시간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는 전국 단위의 의전 조직을 갖추고 최적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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