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부문 본상은 김호철 좋은라이프 대표 수상

제5회 영예의 대상인 '국회보건복지위원장 상'금강문화허브(주) 이창욱 대표 수상


경영부분 '본상'은 김호철 좋은라이프 대표 수상.
근로부문 '본상'은 박재경 충북장례협동조합 이사장
근로부문 '장려상'은 김종선 우리동네상조 대표

12월16일(금)오후6시 서울 여의도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한국상조업협동종합(이사장 송장우)과 상조장례뉴스(대표 김호승)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제5회 한국상조대상식'의 수상자들이 확정되었다.먼저 대상인 '국회보건복지위원장(장관급)상은 금강문화허브(주)의 이창욱 대표'가 수상자로 확정되었다.

한편 특별공로상은 한국상조공제조합(이사장 장득수)단체가 선정되었는다. 금년 한 해 상조업계에서 소비자피해보상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정책적인 결정과 시행을 통해 상조업에 대한 나름대로 신뢰를 확보하는 애를 쓴 것에 대해 평가가 되었다.또한 경영부분 본상인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은 좋은라이프(주) 김호철 대표'가 수상하였으며 근로부문 본상은 '박재경 충북장례협동조합 이사장'이 장례상은 '김종선 우리동네상조 대표'가 수상하게 되었다.

이번 제5회 한국상조대상식은 대상, 경영부문 본상, 근로부문 본상, 근로부문 장려상 분야 등 네 분야와 특별공로상에는 한국상조공제조합 기관이 수여하게 된다.먼저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인 대상에는 이창욱 금강문화허브 대표가 수상하게 되었는데 이창욱 금강문화 허브 대표는 상조업에 대한 경영철학이 확고하고 소비자에 대한 무한책임, 상조업의 국민산업적 역할에 대한 인식이 탁월하여 타의 모범이 된 것으로 평가받았다.

그리고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인 경영부문 본상에는 김호철 좋은라이프 대표가 받게 됐다.김호철 대표는 상조사업의 지평을 넓히고 상조업에 대한 확고한 소명으로 상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큰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상조업계 최초로 650억원이란 거대 자본을 끌어들이게 하여이번 사모펀드 투자로 인해 자본금을 국내 상조회사 중 최대규모로 확충하는 등 상조업체의 지평을 넓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근로부문 본상은 박재경 충북장례협동조합 이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박재경 이사장은 장례지도사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과 사회서비스로의 장례지도사 역할에 대한 인식이 확고하여 타의 모범이 됐다.근로부문 장려상은 김종선 우리동네상조 대표가 수상하게 되었으며 김종선 대표는 장례지도사로서 직업에 대한 애정과 소명의식을 갖고 맡은 바 직무에 성실하여 상장례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바가 컸다.

한편 제5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겸 상조인의 밤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로즈홀에서 열린다.
한국상조대상식은 한국상조업협동조합과 상조장례뉴스가 주최하고,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 중앙회가 후원하며, 상조사업자협의회.시사한국.(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등이 협찬한다.

<상조장례뉴스 이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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