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선수 헬멧과 LED전광판에 보람상조 광고 나간다

보람상조-넥센 히어로즈, 공동 마케팅으로 윈윈(Win-Win) 노려
오는 29일부터 보람상조배 전국 남·여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 군산서 열려

보람그룹(회장 최철홍)과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2017시즌 '골드 스폰서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조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보람그룹은 2017시즌 넥센히어로즈 선수단 공격 때 착용하는 헬멧 우측에 보람상조 브랜드를 삽입키로 했다. 또한 고척스카이돔 내 본부석 LED 광고판에 보람상조 및 보람그룹의 광고를 노출시키기로 합의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과 넥센 히어로즈 최창복 대표이사(왼쪽부터)

이날 2017시즌 '골드 스폰서십' 계약은 양 측의 협약식으로 이뤄졌으며,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보람할렐루야 탁구단 구단주)과 넥센히어로즈 최창복 대표이사 등 양측의 핵심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매년 넥센 히어로즈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도전 정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올해도 드라마틱한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좋은 성적으로 한국시리즈까지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람그룹은 2017 시즌 중 보람상조 스폰서 데이를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볼거리 등을 확보해 고척스카이돔을 방문하는 야구팬들을 즐겁게 해줄 전망이다.

보람그룹은 지난해 10월 남자실업 탁구단 '보람 할렐루야'를 창단했다. 이어 한국 중·고등학교탁구연맹 장학금 지급 및 후원 협약, '제1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보람상조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보람상조배 제55회 전국 남·여 중·고학생 종별탁구대회(군산)도 후원하는 등 비인기종목 스포츠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상조장례뉴스 이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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