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홍콩서 열리는 아시아 장례박람회 탐방

中 장례·예식업 파악차 도시 3개 방문
적절한 시기에 中 장례업계 인사 방한 추진
6월에 일본 요코하마 장례박람회 참관…참가자들 인솔 및 통역


중국과 일본, 홍콩 등 주변국의 최근 예식산업과 장례업의 실태 파악을 위해 본지 장만석 고문은 아래 일정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올 계획이며 현지의 상황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방문예정지의 웨딩관련 시설

먼저 2017년 4월 20일부터 24일간 중국의 3개 도시를 순방하며 중국에서 유명한 결혼식장과 장사시설 등을 방문하고 웨딩협회 및 장례업계 책임자와의 면담 및 의견교환 등을 통해 중국의 예식산업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할 예정이다.

▲아시아 장례박람회(AFE)를 알리는 공지

장만석 고문은 지난해 9월 13일 북경에서 중국 장례업협회장과의 개별 면담시 중국 측의 한국방문희망에 대한 제안을 요청받은 바 있으며 양측이 적절한 시기라고 판단되는 시점에 중국 측 장례협회장을 포함한 간부들의 방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어 장만석 고문은 오는 5월 16일부터 18일간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장례박람회 및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미국과 중국, 호주, 베트남, 대만 대표들과 친목을 다지고, 연설내용 등을 파악한다.

오는 6월에 장만석 고문은 일본의 장사시설 방문하고, 6월 26일부터 27일간 요코하마에서 이틀간 개최되는 제21회 일본 장례박람회 참관을 위한 본사주최 방일대표단들을 위해 안내와 통역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조장례뉴스 김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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