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경주 등지서…하반기에는 전국으로 확대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경건하고 검소한 장례의례 캠페인 개최 남승현 회장 "장례지도사들이 캠페인 연 것 처음…사람들 반응 신선해"
▲부산역에서 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을 펼친 대한장례지도사협회.우측 두번째 남승현 회장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회장 남승현)가 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7월11,18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경주 그리고 서울에서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단과 회원들이'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맨 우측이 남승현 회장 그리고 좌측 첫번째 송덕용 사무총장,김성익 수석 부회장 겸 동부산대 교수와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부산영락공원 앞에서 기념사진
18일에는 서울 서초구 교대역에서 기존 간부진에 김종호 부회장이 합류한 가운데 장례지도사 7명과 시민 캠페인을 열어 건전 장례의례를 위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18일 서울교대역 입구에서 '건전한 장례의례 캠페인' 을 펼치고 있는 대한장례지도사협회 회장단과 회원들 남승현 대한장례지도사협회장은 "장례 분야에서 경건하고 검소한 장례의례를 하자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장례지도사들을 데리고 부산과 경주, 서울에서 캠페인을 벌였다"면서 "하반기에는 경기·호남·충청·강원 등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29~30일(박2일)동안의 (사)대한장례지도사협회 세미나 일정표. 장소는 강원도 철원 (주)그래미 컨벤션홀(문의 033-452-9808)이다.
<상조장례뉴스 김충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