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혁신 경제에 기여”

금호라이프(대표 기노석 이광숙)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호라이프는 지난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금호라이프는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상조회사로 그간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공로가 있음을 인정받아 이번에 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호라이프는 앞서 2014년 제3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경영부문 장려상, 2015년 제4회 한국상조대상 시상식 근로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7년 2월에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해 2월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수 차례에 걸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호라이프 기노석 대표(가운데)가 2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의 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금호라이프는 20051214일 상조업을 개시하였으며, 15년에 가까운 역사를 이어가고 있지만 민원이 거의 없을 정도로 탄탄한 회사 운영을 자랑한다.

또한 경영자와 근로자가 똘똘 뭉쳐 한마음으로 뭉쳐 있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회사에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하고 있어 잡음이 없다.

금호라이프 기노석 대표는 한국상조업협동조합의 이사로 활동하면서 조합의 성장에 물심양면으로 큰 기여를 해왔다.

기노석 대표는 “더 잘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중소기업인 대회는 대한민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중심인 중소기업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제고하고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 근로자, 육성공로자, 지원기관 등을 포상하기 위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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