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장애인복지관 나눔문화행사 후원도

보람그룹(회장 최철홍)이 전속 모델 배우 권상우 씨의 보람상조 신규 광고 촬영 현장을 10일 공개했다.

경기도 파주에서 촬영한 이번 CF에서 권상우 씨는 상조업계 선도기업 보람상조의 새로운 모델 답게 진지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종일관 현장 분위기를 리드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보람상조 관계자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녹아 드는 권상우 씨의 무게감 있는 연기에 시선이 갔다”며 “상조 본질에 충실한 보람상조의 이미지가 잘 표현된 것 같아 곧 공개될 광고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보람그룹은 지난 6월 배우 권상우 씨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 업계 최연소 모델로 신뢰도가 높은 중·장년 배우를 모델로 기용해 온 기존 관행을 깨고 업계 최초로 젊은 배우를 전속모델로 선정해 파격적 행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속 모델 권상우 씨와 함께한 보람상조의 새로운 광고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보람그룹 전속 모델 배우 권상우 씨의 보람상조 신규 광고 촬영 현장을 10일 공개했다. (사진 보람상조)

한편, 보람상조는 지난 5일과 6일, 추석을 맞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위)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아래)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추석 나눔문화행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추석 나눔문화행사는 보람상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려 즐거운 명절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하루 앞선 5일에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은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용인 및 보호자 200여 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 외에도 '추석놀이체험' 이벤트로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을 함께했다. 연이어6일에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가정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정 나누기 명절행사'를 후원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대표 명절 추석을 맞아 장애인분들과 정서적, 사회적 온기를 함께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이념에 따라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종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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