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권 회장 고객들과 임직원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

한강라이프 창립13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노지현 신임 대표이사 취임과 직원 시상식도 함께


지난 3월 7일(수) 충북 증평소재 율리휴양촌에서 한강라이프(회장 김옥권) 창립 13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날 기념식은 김옥권 회장이 경영일선에 나선지 3년이 되는 시점에 한강라이프(주)의 자회사인 라이프케어의 노지현 대표가 한강라이프의 대표이사에 공식적으로 취임하는 자리여서 여러 가지로 의미가 컸다. 이번에 한강라이프의 대표이사에 취임한 노지현 대표는 그동안 라이프케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 내는 등 경영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강라이프 창립 13주년 기념식 개회사를 하고 있는 김옥권 회장<한강라이프 홈페이지>
특히 노대표의 전공인 마케팅 분야에서 영업자들에게 뚜렷한 목표의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탁월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통해 다양한 성공모델을 만들었다. 대표이사 취임사에서 노 대표는 그동안 최선을 다해 함께 해 온 사업자들과 부족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끝까지 믿어 준 김옥권 회장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또 어려워진 상조시장에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회사가 제2의 도약으로 가는 기회로 삼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강라이프 신임 노지현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강라이프 홈페이지


김옥권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강라이프가 13년 동안에 상조업계 리딩 컴퍼니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충분히 감당해 온 것은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라며 다가올 새로운 13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오늘의 한강라이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한강라이프 고객들 한분 한 분 또한 매우 소중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영업성과를 낸 사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다.

좌. 대표이사 임명장 수여식 우.한강라이프 창립 1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임직원 ⓒ한강라이프 홈페이지

한강라이프는 장례, 웨딩, 칠ㆍ팔순, 어학연수, 크루즈여행 서비스와 함께 그동안 혁신적인 경영노하우와 재무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국내 상조시장을 리드하며 상조서비스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강라이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강라이프가 유니세프와 공식 지정 후원 업체 협약을 체결 1억여 원의 구호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상조장례뉴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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