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덕철 차관 직접 자문회의 주재 의견 청취 이례적
보건복지부, 제2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 자문회의 개최
이번 자문회의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사진)이 이례적으로 직접 주재하고 이주현 복지부 노인지원과장이 '제2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을 설명한다. 지난 2월6일 서울 여의도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에서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이사장 이종윤)이 주최한 '제2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 수립연구'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각계의 장사관련분야 전문가와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2012년 11월 '전국 장사시설 적정 수급을 위한 5개년 계획'을 통해 장사관련 분야가 많은 발전과 변화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제2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은 1차 때와 마찬가지로 화장시설이 없는 시·군을 중심으로 확충하되, 지리적·생활권역이 인접한 지자체간 공동 화장시설 설치를 계획하는 등화장시설의 단계적 재건축 및 설비보완에 중점을 두고 안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6일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열린 '제2차 장사시설 수급 종합계획 수립연구 공청회'에서 패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상조장례뉴스 김규빈 기자> |
상조장례뉴스 김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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