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부실에 웃돈까지 얹어서 판매 후 나몰라라 하는 곳도
치솟는 수목장 인기에 사설 수목장 '우후죽순' 관리 부실에 웃돈까지 얹어서 판매 후 나몰라라 하는 곳도
LG그룹의 고(故) 구본무 전 회장이 수목장을 선택한 뒤 수목장(葬)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이에 발맞춰 사설 수목장이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있지만 관리는 허술해 가이드라인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국내 수목장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수목장림은 턱없이 부족한 형편이다. 정부가 급한대로 수목장림의 조성 요건을 완화하고 수목장림을 대폭 늘리기로 했지만 이또한 시간이 소요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상조장례뉴스 김충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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