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잔치와 쌀, 음료 나누기 행사도 병행해

좋은라이프, 상조업계 선도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다해
독거노인들 모시고 삼계탕 잔치 열어
김호철 회장 "앞으로도 소비자신뢰 기반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무게를 두고 경영할 것"
좋은라이프, 금강문화허브 인수해 중견상조업체로 발돋움

삼복더위의 여름은 가난과 외로움, 병고에 시달리며 고생하는 독거노인들에게 더욱 견디기 힘든 계절이다.

좋은라이프(회장 김호철)와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후원기업들의 도움을 받아 지난 7월 12일에서 7월 21일까지 경인지역 6개 지역에서 '제11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를 열었다.

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8천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 잔치는 삼계탕을 대접하면서 이웃의 사랑을 나누고 생신잔치와 쌀, 음료 등을 나누는 행사를 병행하여 이루어 졌다.



▲경인지역의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8천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잔치를 열고 있는 좋은라이프

좋은라이프는 이 행사를 위하여 임직원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을 준비하였으며, 좋인라이프 인천지점 사원들은 자원봉사자로 나서서 음식을 대접하고 땀방울을 흘리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였다.

좋은라이프 김호철 회장은 "앞으로도 좋은라이프는 소비자신뢰를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무게를 두고 경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좋은라이프는 최근 KSCI에서 실시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에서 상조서비스부문 5년 연속으로 1위를 수상하였으며, 건실한 재무구조와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도성장을 하고 있는 상조전문기업이다.

한편 좋은라이프는 지난달 중견 상조회사인 금강문화허브를 전격 인수했으며, 회원 합계 20만명으로 성장하여 중견기업으로 거듭났다.

선수금 규모로만 따져도 두 회사를 합쳐서 1400억원 대 회사로 커져, 2016년 기준으로 12위에서 8위까지 네 계단 상승하게 됐다.

업계는 좋은라이프의 금강문화허브 인수가 우리나라 상조업계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상조장례뉴스 이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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