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성경적 기독교 장례의전으로 평가받는 막벨라 장례의전

더감사교회 김영규 담임목사와 성경적 기독교장례의전 막벨라 장례의전 박진규 대표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감사교회 김영규 담임목사와 성경적 기독교장례의전 막벨라 장례의전 박진규 대표가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더감사교회(담임목사 김영규)와 기독교장례의전 전문 업체 막벨라장례의전(사장 박진규)이 지난 10일 인천소재 ‘더감사교회’ 회의실에서 기독교 장례의전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막벨라 장례의전‘은 기독교장례의전과 일반장례의전으로 지난 40여 년 간 서민부터 대통령 장례의전까지 해본 박진규 사장(안수집사 순복음부천교회)이 가장 ’성경적인 기독교 장례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기독교 전용 장례의전업체이다. 

김영규 담임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와 순복음부천교회에서 30여 년간 시무하다 2017년에 더감사교회를 개척했으며, 더감사교회는 인천 지역사회에서 급부상하는 교회로 교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 목사의 목회철학은 ’성도 모두가 한 가족처럼 믿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는 신념이 강하다. 교회 규모가 크진 않지만 경기 연천에 성도들의 ’교회전용 부활동산‘도 소유하고 있다. 

살아서 ’가족처럼 신앙생활‘을 함께 하고 소천 후에도 믿음의 후손들이 함께 결속력을 가지고 신앙공동체를 이어가기 위해 교회 자체 전용묘지인 “더감사교회 부활동산”을 통해 함께 안장되는 것이다. 

이번에 업무협약을 한 “막벨라 장례의전” 역시 ’막벨라‘ 라는 이름이 시사하듯 성경의 가장 대표적인 인물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아내 사래, 이삭과 리브가, 야곱과 레아가 묻혀있는 무덤의 이름이다. 기독교인이 아니면 이름 자체도 생소하다. 

“막벨라 장례의전”이라는 기독교 장례의전 전문 업체를 운영하는 박진규 사장은 “그동안 기독교 장례의전이 전혀 성경적이지 않고 우리 국민정서와 혼합되어 임종예배,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예배 등의 이름으로 불려져 성경적 정체성이 모호했다”면서 “제대로 된 기독교장례문화 정체성 회복을 위해 기독교계 장례의전 관련 교수님들과 손잡고 막벨라 장레의전을 출범시켰다”고 말했다. 

성경적 장례예식서 『우리 어머님 예수님 신부로 천국에 입성해요』를 발행한 이원옥 교수(선교학, 신약 박사·목사·前 성서대 교수)의 성경에 기초한 장례의전 이론과  박진규 사장이 오랫동안 현장에서 경험한 것을 취합하여 한국 기독교계에 가장 성경적인 장례의전을 보급하기로 뜻을 모아 출발한 것이 막벨라 장례의전 업체이다. 

더감사교회와 막벨라의전의 업무 협약식에서 김영규 목사와 박진규 사장은 “향후 가장 ’성경적인 장례의전‘을 통해 그동안 ’전통적인 관혼상제에서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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