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삶과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해 업계 문화 선도할 것”

프리드라이프는 서울 남산공원 일대에서 ‘남산 산책로 환경정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는 서울 남산공원 일대에서 ‘남산 산책로 환경정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프리드라이프.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는 서울 남산공원 일대에서 ‘남산 산책로 환경정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프리드라이프 임직원 20여 명은 서울 중구 사옥에서 출발해 남산공원 내 백범광장공원과 퇴계 이황 선생 동상까지 이르는 산책로를 걸으며 약 3시간에 걸쳐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플로깅’을 실천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됐으며 남산공원 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플로깅은 스웨덴어 ‘이삭을 줍다(Plocka Upp, 플로카 업)’와 영어 ‘조깅(Jogging)’을 합친 단어로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을 뜻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ESG를 중시하는 사내 문화 속에서 임직원들이 실천하고자 하는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토탈라이프케어 기업으로서 고객의 삶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건강과 환경까지 생각하며 업계 문화를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무연고 외국인 근로자 대상 무료장례 지원, 홋카이도 강제노동자 유골 귀환사업 지원,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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